Berthe Morisot [Berthe Morisot 베르트 모리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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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the Morisot | |
Born | Berthe Marie Pauline Morisot January 14, 1841 |
Died | March 2, 1895 Paris, France | (aged 54)
Resting place | Cimetière de Passy |
Nationality | French |
Known for | Painting |
Notable work | The Cradle, View of Paris from the Trocadero, After Lunch, Summer's Day |
Movement | Impressionism |
Spouse(s) | Eugène Manet (m. 1874; died 1892) |
19세기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판화가. 대표 작품은 <풀밭에 앉아 있는 화가의 여동생 퐁티용 부인>, <화가의 여동생 에드마와 어머니>, <요람> 등이다. 일찍부터 미술에 몰두해 코로의 지도를 받았다. 마네와의 만남을 통해 과거 관습에서의 탈피, 야외에서의 그림 작업, 구도 강조 등에 영향을 받았다. 작품에 그의 가족들이 자주 등장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인상주의 화가들의 존경을 받았으며, 말라르메, 드가, 르누아르, 모네 등의 화가들과 친하게 지냈다.
19세기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 정부 고위관리의 딸(그리고 중요한 로코코 화가인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의 증손녀)로 태어났다. 아버지도 예술가들의 후원자였으며 아마추어 화가였다.
베르트 모리조는 어렸을 때부터 친자매인 에드마 모리조(Edma Morisot)와 함께 루브르박물관에서 일찍부터 예술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진지하게 미술에 몰두했다. 1862~68년에 모리조는 코로의 지도를 받으며 그림을 그렸다. 1868년에 만난 마네는 모리조의 작품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 마네는 모리조의 초상화, 예를 들면 〈휴식 Repose〉(1870경,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하로비던스 로드아일랜드 미술관 소장) 등 여러 점을 그렸다.
마네는 모리조의 작품을 과거의 관습에서 벗어나게 해주었고, 모리조는 마네에게 야외에서 그림 그리는 것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했다. 모리조의 작품은 마네와 같이 구도를 강조했으며, 동료 인상파 화가들처럼 광학적 색채실험에만 몰두하지는 않았다.
베르트 모리조의 그림에는 그의 가족들이 자주 등장했는데, 특히 여동생 에드마는 〈풀밭에 앉아 있는 화가의 여동생 퐁티용 부인 The Artist's Sister, Mme Pontillon, Seated on the Grass〉(1873, 미국 클리블랜드 미술관 소장)·〈화가의 여동생 에드마와 어머니 The Artist's Sister Edma and Their Mother〉(1870, 미국 워싱턴 D. C. 국립미술관 소장)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요람〉(1872)은 모성과 가족을 주제로 한 작품이며 모리조가 그린 작품 중 최고로 꼽힌다.
모리조는 섬세하고 미묘하며 아름다운 색채(그는 차분한 에메랄드 빛이 섞인 빨강색을 자주 사용했음)로 동료 인상파 화가들의 존경을 받았다. 다른 인상파 화가들과 마찬가지로 모리조의 작품도 많은 평론가들의 놀림거리가 되었다. 풍부한 교양과 매력을 갖춘 여성인 모리조는 말라르메와 드가, 르누아르 및 모네와도 친분을 쌓았다.
베르트 모리조는 에두아르 마네의 동생 외젠 마네[Eugène Manet (21 November 1833 – 13 April 1892) 와 결혼했다. [22 December 1874 in Pa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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