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러스킨…‘하늘의 경제학’ 대양을 항해하던 한 여객선이 풍랑을 만나 침몰 위기를 맞았다. 승객들은 너나 없이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로 뛰어내렸다. 승객 중의 한 명인 부자도 배를 탈출했다. 그러나 그는 다시는 떠오르지 않았다. 구명조끼 대신에 금이 가득 든 꾸러미를 몸에 감았던 탓이다. 존 러스킨(John Ruskin).. ♣ 경제 관련 ♣/세계 경제사 2017.01.20
[한국경제신문 ]세계경제사 종합[제목별] [세계 경제사] 저금리·서브프라임…정부실패가 낳은 버블, 월가를 삼키다[현재창]ㅣ2014.02.07 [세계 경제사] 자본주의에 맞섰던 소련의 몰락…시장의 위대함을 증명하다[현재창]ㅣ2014.02.14 [세계 경제사] 中 시장경제 이끈건 덩샤오핑의 '1978년 담화' 아니다[현재창]ㅣ2014.02.28 [세계 경제사].. ♣ 경제 관련 ♣/세계 경제사 2015.12.28
[한국경제-세계 경제사]저금리·서브프라임…정부실패가 낳은 버블, 월가를 삼키다 세계경제를 바꾼 사건들 (1)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기사 이미지 보기 짐 싸는 리먼브러더스 2008년 9월 15일 서브프라임 모기지 투자 실패로 파산한 뉴욕 월가의 리먼브러더스 직원들이 짐을 정리하고 있다. 한경DB 생글생글은 이번호부터 한국경제신문 매주 토요일자에 실리고 있는 기획 .. ♣ 경제 관련 ♣/세계 경제사 2015.12.27
[세계경제를 바꾼 사건들]시장에 맞섰던 소련의 몰락…계획경제의 종언을 고하다 2) 소련의 붕괴와 사회주의 '계산 논쟁' 사회주의 인센티브 모순…더 굶주리고 더 일하는 독재와 노예 상황 만들어 가격을 결정할 수 없기에 합리적 생산수단 결정 못해 자본주의 시장가격 차용…권력과 유착한 지하경제가 74년간 계획경제 유지시켜 기사 이미지 보기 일러스트=조영남 기.. ♣ 경제 관련 ♣/세계 경제사 2015.12.27
[세계경제를 바꾼 사건들]자유주의 경제학자 미제스가 사회주의 진화에 기여했다고? 폴란드 경제학자 랑게의 주장 기사 이미지 보기 폴란드 경제학자 오스카르 랑게는 ‘시행착오의 방법’을 통해 사회주의 아래에서 합리적 경제계산이 가능하다고 주장한 1936년의 논문에서 “사회주의 계획당국의 가장 영광스러운 위치에 미제스의 동상을 세워야 한다”고 썼다. 루트비.. ♣ 경제 관련 ♣/세계 경제사 2015.12.27
[세계경제를 바꾼 사건들]저금리·서브프라임…정부실패가 낳은 버블, 월가를 삼키다 (1)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Fed의 방만한 통화정책으로 시장에 화폐 공급량 급증 美 정부, 부동산시장 개입해 서브프라임 모기지 유동화 왜곡된 시장은 거품 형성, 버블 터지며 금융위기 발생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 파산…현재까지 세계경제 침체 국면 기사 이미지 보기 한국경제신문은 .. ♣ 경제 관련 ♣/세계 경제사 2015.12.27
[세계경제를 바꾼 사건들]케인시언도 위기 예측 못해…해법은 하이에크 자유주의 1)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폴 크루그먼은 해결사? 폴 크루그먼이 2008년 금융위기를 ‘공급주의 경제학’의 종언이라 하며, 수요를 중시하는 케인스 경제학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그것은 공급주의 경제학이 이번 금융위기를 전혀 예측하지 못했기 때.. ♣ 경제 관련 ♣/세계 경제사 2015.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