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z Berwald - Duo in B-flat major for cello and piano, Op.7 (1857)

프란츠 베어발트

 

 

 

 

프란츠 베어발트(Franz Berwald: 1796-1868 /70세)는 스웨덴 낭만파 음악가. 그의 작품은 그의 생전에 잘 알려지지 못했다. 원래 성형외과 의사였으며 나중에는 목재공장과 유리공장을 운영했기 때문이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독일 계통이다. 바이올리니스트이면서 작곡가인 베어발트는 그의 생전동안에는 빛을 보지 못하였으나 오늘날에는 19세기 스웨덴을 대표하는 작곡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대표작은 4개의 교향곡이다. 그러나 오페라에도 재능을 보여 스웨덴의 야담과 실화를 중심으로 4편의 오페라를 작곡했다. . 그러나 현재는 그의 작품들이 재인식되어 19세기뿐만 아니라 스웨덴 역사에 있어서 대표적인 작곡가로 추앙받고 있다. 

Duo in B-flat major for cello and piano, Op.7 (1857)

Work: Duo in B-flat major for cello and piano, Op.7 (1857) Dedicated to Bernhard Cossmann.

Mov.I: Allegro ma non troppo, attacca
Mov.II: Poco adagio quasi andante, attacca
Mov.III: Allegro agitato

Piano: Mats Lidström
Cello: Bengt Fors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