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엔 소품을 그리기로 계획하고 실행한 첫 결과물입니다. 재료는 서양화 재료고 기법은 한국화 그리듯 그렸습니다.암튼 굳이 구분한다면 서양화인데 제 입장에서는 재료,기법등을 공부하기 위한 거라 구분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작품의 완성도가 높기만 바랄 뿐.미인은 누가 봐도 미인이듯이 잘 그린 그림은 문외한이 봐도 잘 그렸다는 찬탄이 절로 나와야됩니다. 단, 문외한은 함부로 평을 하면 안 됩니다.요즘은 성형 미인이 대세인데 미인 되려고 들이는 노력과 돈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어쨌든 성형한 표는 안 나는 미인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그림도 마찬가지일 겁니다.문외한이 봐도 잘 그린 그림. 그게 제 목표입니다.^^
'♣[그림, 글씨 마당]♣ > - 그림(畵)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봉산-화선지 전지.먹에 색 혼합. (0) | 2013.06.05 |
---|---|
북한산 계곡-화선지 100호 .먹에 색 혼합. (0) | 2013.05.28 |
소품 두점 (0) | 2013.05.07 |
계곡 100호 (화선지에 먹) (0) | 2013.05.07 |
정확히 10년전인 2003년 5월에 그린 꽃그림(장미) (0) | 2013.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