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기도
바람 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처럼 아른거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없이
걷는 텅 빈 마음은
∥
떠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서글픈 마음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하는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나는 나는 붙잡지도 못한 아쉬움에
낙엽 되어 계절 속에 나를 묻으며
봄이 다시 찾아오길 나는 빌어요.
이 밤 지새고 나면 :∥
이 밤 지새고 나면
이 밤 지새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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