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cent d'Indy - String Sextet in B-Flat Major, Op. 92[1927]

 

Vincent d'Indy, ca. 1895

Paul Marie Théodore Vincent d'Indy (French: [vɛ̃sɑ̃ dɛ̃di]; 27 March 1851 – 2 December 1931) was a French composer and teacher. His influence as a teacher, in particular, was considerable. He was a co-founder of the Schola Cantorum de Paris and also taught at the Paris Conservatoire. His students ranged from Albéric Magnard, Albert Roussel, Arthur Honegger and Darius Milhaud to Erik Satie and Cole Porter.

D'Indy studied under composer César Franck, and was strongly influenced by Franck's admiration for German music. At a time when nationalist feelings were high in both countries (circa the Franco-Prussian War of 1871), this brought Franck into conflict with other musicians who wished to separate French music from German influence.

 

- String Sextet in B-Flat Major, Op. 92

Performed by the Quatuor Joachim

Movement One: Entrée en Sonate - 0:00
Movement Two: Divertissement - 6:27
Movement Three: Théme, Variations, et Finale - 9:17

 

세자르 프랑크가 제시한 노선을 따라 프랑스의 교향곡과 극음악에 대해 개혁을 시도하여 어느 정도 성공을 인정받았다. 알베르 라비냐크, 앙투안 마르몽텔에게 배웠으며 프랑크에게서 작곡을 배웠다. 1874년 파리 음악원에서 오르간을 배웠고, 같은 해 그의 2번째 곡인 〈발렌슈타인 서곡 Wallenstein Overture〉을 발표했다.

그는 19세기 프랑스 음악, 파리 오페라 극장, 파리 음악원의 전통 및 '장식적인' 프랑스 교향곡의 전통이 피상적이고 천박해서 바흐-베토벤-바그너로 이어지는 게르만의 음악 전통에 비할 게 못된다고 여겼다. 그의 음악은 매우 세밀한 구조와 서정성을 특징으로 하여 엄격한 화성법과 대위법을 구사했지만, 후기 작품에서는 자유롭고 비정통적인 리듬이 유연하고 평이하게 흘러 나오기도 했다.

대표적인 극음악으로는 〈종의 노래 Le Chant de le Cloche〉(1883)·〈페르발 Fervaal〉(1895)·〈성(聖) 크리스토프의 전설 Le Légende de Saint Christophe〉(1915)·〈시니라의 꿈 Le Rêve de Cinyras〉(1923) 등이 있다. 교향곡 중 〈프랑스 산골 사람들의 노래에 의한 교향곡 Symphonie sur un chant montagnard fran

ais〉(1886)은 피아노 독주를 포함한 곡으로 댕디가 아르데슈 지역에서 수집한 민요 중 하나를 토대로 한 것이고, 〈이스타르 Istar〉('변주곡', 1896)는 특히 그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105개나 되는 그의 곡 중에는 건반 음악과 세속 및 종교 합창곡들, 실내악곡들도 있다.

실내악곡 중 특히 〈5중주 Quintette 〉(1924)·플루트와 현악 트리오, 하프를 위한 모음곡(1927)·〈제3현악 4중주 Third String Quartet〉(1928~29) 등은 그의 걸작으로 꼽힌다. 그는 또한 비바레에서 수집한 수백 곡의 민요를 정리하기도 했다(→ 민속음악).

1894년 파리 스콜라 칸토룸 창립회원이 되었고, 이곳에서 자신의 이론을 펼쳤으며 그레고리오 성가와 16, 17세기 음악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고조시켰다. 프랑크에 대한 연구서(1906)와 베토벤(1911)과 바그너(1930)에 대한 연구서도 각각 출판했다. 프랑스에서의 제자들로는 폴 뒤카스, 알베르 루셀, 데오다 드 세베라크 등이 있었고, 특히 그리스·불가리아·포르투갈·브라질 등지에서 민요를 교향곡 형식으로 만드는 데 관심을 가진 작곡가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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