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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 최대 유곽촌]요시와라

Bawoo 2022. 9. 15. 12:18

요시와라(일본어: 吉原)는 에도 시대 에도 교외에 만들어진, 막부 공인 매춘 업소가 모여 있는 유곽(요시와라 유곽) 및 그 지역의 이름이다. 현재의 도쿄도 다이토구 센조쿠 4번지 및 3번지의 일부이다. 현재 이 일대는 증기탕 업소들이 모여 있다.

                                                              요시와라의 유녀들을 촬영한 착색 흑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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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출처: 위키백과]

 

 

  • 요시와라 유곽 - 나무위키 吉原遊廓 (よしわらゆうかく) 통칭 요시와라로 일본 에도 시대 때 생겨난 거대한 유곽촌(집창촌)을 일컫는 말이다. 교토의 시마바라 유곽(島原遊郭), 오사카의 신마치 유곽(新町遊郭)과 함께 3대 유곽으로 꼽혔으며, 그중에서 제일 유명한 유곽촌이었다. 요시와라는 18세기에 약 1,750명의 여성이 살았던 곳으로  일본 전역에서 한 번에 약 3,000명의 여성이 살았다는 기록마저 있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였다. # 심지어 1893년에는 요시와라에 무려 9,000명이 넘는 여성들이 있었다는 기록마저 있을 정도이다.[1] 원래는 니혼바시[2] 근처였으나 에도 말기에는 니혼츠미[3]으로 옮겼으며, 지금도 근처에는 고급 사창가가 존재한다. 가까운 전철역은 이리야역이다. [나무위키웹문서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