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을 구파발 쪽으로 해서 계곡 쪽으로 방향를 잡고 가면 얼마 가지 않아 눈앞에 어마어마한 바위들의 조합이 나타나는데 한 여름엔 쏟아지는 물줄기가 가히 장관을 연출한다.이 모습을 전에 몇번 그림으로 시도했으나 화룡점정을 못했다.이번에는 기필코 성공을 해 볼 작정인데 뜻대로 잘되어 만족스런 완성도로 작업이 끝날지는 솔직이 잘 모르겠다.단 한여름 풍경으로 하면 물줄기가 바위를 너무 많이 가려버려 계절을 신록은 나와 있으나 물줄기가 강하지 않은 요즘 5월을 생각하고 작업하려 한다.먹을 점 위주로 쓸 것인지 선 위주로 쓸 것인지는 일단 점 위주로 작업하는 걸로 결정을 했다.먹도 최대한 강하게 써 볼 생각이다.선 위주 작업은 소품으로 그려 볼 때 시도해 보기로 하고...이번에도 잘 해보자.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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