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ymphony in E-flat, Op. 17, No. 1,2,3,4/ Piano concerto in C Major외
* Sinfonia Concertante in B-flat major for violin, oboe & clarinet (c. 1770)
Violin: Werner Grobholz
Oboe: Gernot Schmalfuss
Clarinet: Dieter Klöcker
Orchestra: Academy of St. Martin-in-the-Fields & Consortium Classicum
Mov.I: Allegro 00:00
Mov.II: Adagio 07:11
Mov.III: Allegro ma non troppo 12:43
* Carl Friedrich Abel (1723-1787/경종3년~정조11년)
German composer of the Classical era. He was a renowned player of the viola da gamba, and composed important music for that instrument.
아벨은 1723년 쾨텐에서 태어났다.그의 집안은 독일 중북부 출신으로 많은 음악가를 배출한 음악가 집안이었으며 그의 아버지 Christian Ferdinand Abel 역시 당시 대 바흐가 궁정 악장으로 있던 쾨텐 궁정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다 감바와 첼로 수석으로 봉직하고 있었다.그의 나이 14세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으며 대 바흐에게 일정한 시간동안 배운 것으로 알려져있다.. 아벨이 라이쁘찌히의 Thomasschule 에서 배웠다는 구체적인 근거는 없으나 대 바흐의 천거에 의하여 당시 드레스덴 궁정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있던
Johann Adolph Hasse 밑에서 약 10년정도 배운 것으로 알려져있다.
1759년 그의 나이 38세에 영국으로 떠났으며 Queen Charlotte의 실내악 연주자가 되엇으며 자신이 작곡한 작품으로 다양한 악기를 사용해 콘서트를 열기도하였다.그 중 한가지 악기가 에드워드 폴 경에 의해 새롭게 발명된 pentachord였다.
1762년 영국에서 대 바흐의 아들인 Johann Christian Bach와 만났으며 곧 그와 돈독한 우정을 나누에 되었다. 두사람이 공동으로 연합해 1765년 Bach-Abel concerts를 조직해 연주 활동을 함으로써 유명해지게 되었으며 영국에서는 최초로 기부금마련을 위한 콘서트를 하기도 하였다...이러한 콘서트에는 하이든을 비롯한 많은 저명한 예술계의 인사들이 초청되었으며 하이든의 작품들이 영국에서는 최초로 초연되었다.. 10년 동안의 이러한 콘서트들은 과거 베네치아 오페라의 주역이었으며 소호가에 잇는 콘서트 홀 Carlisle house 의 소유주였던 가수 Mrs. Teresa Cornelys에 의해 주관되었다..그 후에 그곳은 패션 관계의 이벤트로 유명하게 되었다..이 Bach-Abel concerts는 년 평균 10-15차례의 콘서트를 개최했던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그 들의 명성과 인기도 대단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이러한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작품 뿐 아니라 독일과 프랑스 등 런던에서 자리 잡기를 원하는 외국 작곡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했던 것이다....
1775년 부터 콘서트는 그녀로부터 독립하게되엇으며 1782년 Johann Christian Bach가 사망할 때 까지 그리 성공적이지는 못했지만 아벨에 의해 지속되었다..그의 콘서트 사업 실패후에도 아벨은 여전히 비올라 다 감바와 합시코드를 비롯한 다양한 신구 악기에 대한 연주자로서 인기가 높았으나 알콜이 그의 죽음을 재촉했으며 결국 런던에서 사망했다...
아벨의 널리 알려진 작품 가운데 하나는 실수로 남의 작품으로 잘못 알려지는 바람에 유명해진 경우이다..
19세기에 모짜르트의 수중에서 보관되던 아벨의 작품이 Breitkopf & Hartel에 의해 모짜르트의 작품
Symphony no. 3 in E flat, K. 18으로 분류되게 되어 출판되었으나 후에 이 작품이 명백하게 아벨의 작품임이 확인 되었다...1764년 모짜르트가 영국 방문시 자신의 공부를 목적으로 아벨의 작품을 필사한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이 교향곡은 아벨의 Six Symphonies, Op. 7 가운데 한 작품으로 이미 출판 되었던 것이었다.
[출처] Carl Friedrich Abel 1723-1787,마지막 세대의 비올라 다 감바 연주자 혹은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작곡가 |작성자 레인트리
====================Symphonies ===========
1. in G Major, Op.7, No.1, WKO 13 0:00
2. in B-Flat Major, Op.7, No.2, WKO 14 9:50
3. in D Major, Op.7, No.3, WKO 15 18:16
4. in F Major, Op.7, No.4, WKO 16 29:25
5. in C Major, Op.7, No.5, WKO 17 38:15
6. in B-Flat Major, Op.7, No.6, WKO 18 46:00
=================
Life
Abel was born in Köthen,[3][4] a small German city, where his father, Christian Ferdinand Abel, had worked for years as the principal viola da gamba and cello player in the court orchestra. In 1723 Abel senior became director of the orchestra, when the previous director, Johann Sebastian Bach moved to Leipzig. The young Abel later boarded at Leipzig's Thomasschule, where he was taught by Bach.
On Bach's recommendation in 1743 he was able to join Johann Adolph Hasse's court orchestra at Dresden where he remained for fifteen years.[3][5]
In 1759 (or 1758 according to Chambers),[1] he went to England and became chamber-musician to Queen Charlotte, in 1764.[3][5] He gave a concert of his own compositions in London, performing on various instruments, one of which was a five-string cello known as a pentachord, which had been recently invented by John Joseph Merlin.[6]
In 1762, Johann Christian Bach, the eleventh son of J.S. Bach, joined him in London, and the friendship between him and Abel led, in 1764 or 1765, to the establishment of the famous Bach-Abel concerts, England's first subscription concerts. In those concerts, many celebrated guest artists appeared, and many works of Haydn received their first English performance.
For ten years the concerts were organized by Mrs. Theresa Cornelys, a retired Venetian opera singer who owned a concert hall at Carlisle House in Soho Square, then the height of fashionable events. In 1775 the concerts became independent of her, to be continued by Abel and Bach until Bach's death in 1782. Abel still remained in great demand as a player on various instruments new and old. He traveled to Germany and France between 1782 and 1785, and upon his return to London, became a leading member of the Grand Professional Concerts at the Hanover Square Rooms in Soho. Throughout his life he had enjoyed excessive living, and his drinking probably hastened his death, which
occurred in London on 20 June 1787.
One of Abel's works became famous due to a misattribution: in the 19th century, a
manuscript symphony in the hand of Wolfgang Amadeus Mozart, was catalogued as his
Symphony no. 3 in E flat, K. 18, and was published as such in the first complete edition of Mozart's works by Breitkopf & Härtel. Later, it was discovered that this symphony
was actually the work of Abel, copied by the boy Mozart—evidently for study purposes—while he was visiting London in 1764. That symphony was originally published as
the concluding work in Abel's Six Symphonies, Op. 7. < 출처: 영문 위키백과>
- 번역에 약간 누락이 있으니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해설 추가*
유럽의 마지막 비올라 다 감바의 명 연주가였던 그는 기교뿐 아니라 감정이 풍부한 아다지오를 표현했고 그의 많은 제자 중에는 요한 밥티스트 크라머(Johann Baptist Cramer)도 속하며 크라머는 1820년 아벨 작품 중 4개의 아다지오를 골라 출판했다. 아벨은 많은 심포니, 서곡, 독주 소나타, 트리오 소나타, 콘체르트 등을 작곡했고, 지금까지 출판되지 않은 수많은 첼로와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독주 혹은 두오 소나타 등이 남겨져있다. 성악곡으로는 소수의 오페라 삽입 곡이 있다. 그의 심포니는 요한 크리스찬 바흐와 만하임 악파 양식을 보여주고, 경쾌한 3악장의 심포니와 마지막 악장이 미뉴에트인 2악장 쳄발로 콘체르트는 그의 작품에서 자주 발견되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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