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대(淸代) 이방응(李方膺)의 <죽석도(竹石圖)> (1744年作, 水墨紙本, 124.5×57.6cm)
老老蒼蒼竹一竿 長年風雨不知寒
好敎直節凌霄去 任爾時人仰面看
(노로창창죽일간 장년풍우부지한
호교직절릉소거 임이시인앙면간)
늙고 늙어도 푸르고 푸른 한 그루 대나무
오랜 세월 비바람에 시달려도 추위를 모르지
곧은 절개 하늘 높이 우뚝하도록 그대에게 맡겨
그 시절 사람들이 우러러보게 함이 좋겠네
☞ 이방응(李方膺), <죽석도(竹石圖)> (1744年作, 水墨紙本, 124.5×57.6cm) 제시(題詩)
◇ 이방응(李方膺)의 <竹石圖> (1747年作, 水墨紙本, 168×80cm)
◇ 이방응(李方膺)의 <竹石圖> (1753年作, 112×31cm)
◇ 이방응(李方膺)의 <竹石圖> (1753年作, 紙本, 125×65.5cm)
◇ 이방응(李方膺)의 <竹石圖> (1744年作, 水墨紙本, 128×46cm)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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