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감상실 ♣/- 팝,포크송

[스크랩] Rivers of Babylon / Unknown Artist

Bawoo 2014. 3. 22. 22:33

 

 

Rivers of Babylon

바빌론 강가에서

 

There is some controversy as to whether the Hanging Gardens were

an actual creation or a poetic creation due to the lack of documentation of them

 in the chronicles of Babylonian history. http://www.flickr.com/photos/11216288@N04

 

 

 

By the Rivers of Babylon(바빌론의 강가에서)

 

 

By the rivers of Babylon 바빌론(원수의 도성)의 강가에

there we sat down 우리들은 앉아 있었다오.
Yeah we wept 그래요. 우린 시온(조국)을 생각하며
when we remember Zion 눈물을 흘렸어요.
By the rivers of Babylon 바빌론(원수의 도성)의 강가에
there we sat down 우리들은 앉아 있었다오.
Yeah we wept 그래요. 우린 시온(조국)을 생각하며
when we remember Zion 눈물을 흘렸어요.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악독한 자들이 우리를 붙잡아와
required from of us a song 우리에게 노래(찬양)를 부르라 하였지요.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이방의 땅에서
in a strange land?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겠어요?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악독한 자들이 우리를 붙잡아와
requiering of us a song 우리에게 노래(찬양)을 부르라 하였지요.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이방의 땅에서
in a strange land?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겠어요?

Let the words of our mouths 우리 입술로 아뢰는 말들과
and the meditations of our hearts 우리 마음으로 드리는기도를
Be acceptable in thy sight 오늘밤 주님의 눈앞에서
here to night. 들어 주소서.
Let the words of our mouths 우리 입술로 아뢰는 말들과
and the meditations of our hearts 우리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를
Be acceptable in thy sight 오늘밤 주님의 눈앞에서
here to night 들어 주소서.

By the rivers of Babylon 바빌론(원수의 도성)의 강가에
there we sat down 우리들은 앉아 있었다오.
Yeah we wept 그래요. 우린 시온(조국)을 생각하며
when we remembered Zion 눈물을 흘렸어요.
By the rivers of Babylon 바빌론(원수의 도성)의 강가에
there we sat down 우리들은 앉아 있었다오.
Yeah we wept 그래요. 우린 시온(조국)을 생각하며
when we remembered Zion 눈물을 흘렸어요.

 

 

 

 

"바빌론 강가
그곳에 앉아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네…."


1978년 흑인그룹 보니엠의 히트곡 '바빌론 강가에서'는 이렇게 시작된다. 경쾌

하고 단순한 레게 리듬에 묵직한 주제를 담은 복음성가(CCM)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역사적 사건에 근거하고 있다. '바빌론의 유수(幽囚)'로 알려진 유대인 포로 행렬이다.
2,600여년 전 바빌로니아의 정복왕 느부갓네살은 세차례에 걸쳐 예루살렘을 점령해야 했다. 처음엔 이집트를 정벌하는 과정에서 들렀으며, 나머지 두번은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짓밟았다. 그리고 당시의 관행에 따라 지도자급 유대인을 몽땅 포로로 잡아갔다. 유대인 포로들은 바빌론의 강가에서 예루살렘의 시온산을 그리워하는 망향가를 불렀던 것이다.
세계사의 요충지인 팔레스타인(현재의 이스라엘)에 터를 잡은 유대인은 수천년간 강대국의 외침에 부서지고 흩어져야 했다. 그렇지만 이들의 예루살렘 귀소(歸巢)본능은 독특해 부단히 시온으로 모여들었다. 1948년 이스라엘 건국은 2,000년 만에 얻은 꿈이다. 그렇게 오랜 세월 유대인은 조국 없이도 민족적 정체성을 고수해 세계사의 주목을 받았다. 특별히 고향 팔레스타인을 떠나 사는 유대인을 디아스포라(Diaspora)라고 부른다. '흩어진 사람들'이란 뜻이다. 바빌론의 유수 이전 아시리아의 유수, 혹은 모세 이전 이집트에 정착한 요셉까지도 디아스포라로 볼 수 있다. 디아스포라는 비극적 상황에서 출발했지만 유대인의 종교적 결속과 영향력 강화라는 긍정적 성과를 거두었다. 위기이자 기회며, 도전이자 비전이다. [옮김] 

 

http://blog.daum.net/tokimm416/2711850

 

 

http://www.flickr.com/photos/21730729@N05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Psalm%20137 

Psalm 137

1, By the rivers of Babylon we sat and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2. There on the poplars
    we hung our harps,
3. for there our captors asked us for songs,
    our tormentors demanded songs of joy;
    they said, “Sing us one of the songs of Zion!”

4. How can we sing the songs of the Lord
    while in a foreign land?
5. If I forget you, Jerusalem,
    may my right hand forget its skill.
6. May my tongue cling to the roof of my mouth
    if I do not remember you,
    if I do not consider Jerusalem
    my highest joy.

7. Remember, Lord, what the Edomites did
    on the day Jerusalem fell.
    “Tear it down,” they cried,
    “tear it down to its foundations!”
8. Daughter Babylon, doomed to destruction,
    happy is the one who repays you
    according to what you have done to us.
9. Happy is the one who seizes your infants
    and dashes them against the rocks.

 

 

 

 

출처 : Coffeebreak
글쓴이 : coffeebreak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