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처럼 아른거려요
담고 덧없이 걷는 텅빈 마음은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봄이 다시 찾아오길 나는 빌어요
이 밤 지새고 나면
떠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서글픈 마음 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하는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나는 나는 붙잡지도 못한 아쉬움에
낙엽 되어 계절 속에 나를 묻으며
봄이 다시 찾아오길 나는 빌어요
이 밤 지새고 나면
출처 : 꿈꾸는 정원에서
글쓴이 : 희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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