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선지 100호-종이를 얇은 것으로 잘못 사 오래전에 그린 그림-망친것-이 다 비친다.내일 종이 바꾸러 인사동에 또 가야될 것 같다.
이번 그림 소재는 강원도 정선에서 태백 가는 길 가는 중에 있는 경치인데 소재를 과감이 생략하고 그려 보기로 했다.처음부터 색을 만들어 작업을 하는데 일단 색이 마음에 들어 기분이 좋다.산은 별 문제 없이 그려 내겠으나 산 밑을 흐르는 강과 강 건너 논,밭을 어떻게 소화시키느냐에 이번 작업의 성패가 좌우될 것 같다.
* 전지로 도봉산 그리기 2일째-숲의 입체감 내기 작업을 1시간 정도 했는데 일단 마음에 든다.100호와 병행 작업은 처음이지만 잘 소화해 낼 수 있을 것 같다. 뒷산과 좌우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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