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감상실 ♣/- 우리 노래

나윤선-안개꽃

Bawoo 2014. 7. 2. 20:57

  

 

나윤선- 안개꽃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기다려 지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세상 스럽게 살고 있네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꺼예요

나 이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안개꽃 / 김용운 시, 박경규 곡,

 

 

 

 pour ce soir~ci sens que quelqe un vien me voir
Et alors je attend um~comme un petit enfant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기다려 지네

Meme l amour et la haine s oubliraient ~elles avec le temps
Une taille fine et un visage blanc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세상 스럽게 살고 있네

Elle a manage le brume blance et elle l a eseme autour d elle
um~comme des oeillets de poete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

J esepe re que l oe se reviot meme dans lautre monde
Mais pourtant ca se re alise trop tot um~je me facherai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꺼예요

Ayant subi le chagrin de lavie, Moi je tombe avant vuos
Comme des hesbes et des fleurs sauvages comme des oeillets de poete
나 이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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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로 세계환경의 날에 즈음하여,
최초로 환경음악(Environmental music)이라는 장르로
매스컴의 집중을 받은 "환경음악집"의 타이틀 음악을
프랑스어로 번역하여 노래한 곡이다

작곡자가 캐나다의 몬트리올 유학생활중
퀘백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았고,
이 곡을 부른 나윤선은 불문학을 전공했고
프랑스대사관 샹송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기도...

Des oeillets de poete 는 안개꽃의 학명으로
"시인의 꽃"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