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일) 2일째 작업-마음에 들지는 더 두고 볼일이다.
밑그림만 그려 놓고 100호 그림 그리느라 손도 못대고 있다 오늘부터 해서 완성에 도전을 하려고 했는데 동기 친구가 내 소원-정자나무 그늘 아래서 바둑두기-풀어 준다고 연락이 오는 바람에 중단.작업은 내일로 미루다.그려야 할 것은 산적한데 몸은 하나다.뭐 할 수 있나.시간되는대로 차근 차근 하나씩 그려갈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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