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쪽 낮은 산 자락에 그림같은 집을 그려 넣을려고 한 것이 뜻대로 안되었다.다른 그림 작업할 때 시도할 수 밖에 없게..그나저나 이 그림도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원인은 평야 부분의 구도가 선뜻 떠오르지 않아 여기서 헤메는 시간이 많아서인데 마무리로 갈수록 잔손질 할 일이 많아 이번 주 내로 끝낼 수 있으면 다행이겠다.
젊은 안과 여의사는 벌써 상업주의에 물들었는지 있지도 않은 녹내장 정밀 검사를 할테면 하잔다.차라리 녹내장 초기라고 겁을 주면서 하자고 하던지,아직은 때가 덜 묻은 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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