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기 중엽 스코틀랜드가 이민족에게 밀려 성 하나에 의지해 겨우 부지하고 있을 무렵,덴마크인 조상인 데인족이 어둠을 틈타 기습에 나섰는데 성 주변에 무성하게 자라 있는 엉겅퀴 가시에 찔려 비명을 지르는 바람에 스코틀랜드 군사가 역습에 성공하여 나라를 지킬 수 있게 된 이유로 국화가 되었다고 함.
*출처:책 '우리 산하에 인문학을 입히다' 9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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