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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성씨 종류와 본관 일람표
가
가(賈), 간(簡), 갈(葛), 감(甘), 강(姜), 강(康), 강(彊), 강(?),
강(剛), 개(介), 강전(岡田), 견(甄), 견(堅), 경(慶), 경(景),
경(京), 계(桂), 고(高), 곡(曲) 공(孔), 공(公), 곽(郭), 교(橋),
구(具), 구(丘), 구(邱), 국(鞠), 국(國), 국(菊), 군(君), 궁(弓),
궉(?), 권(權), 근(斤), 금(琴), 기(奇), 기(箕), 길(吉), 김(金)
나
나(羅), 난(欒), 남(南), 남궁(南宮), 낭(浪), 내(乃), 내(奈),
노(盧), 노(魯), 노(路), 뇌(雷), 뇌(賴), 누(樓)
다
단(段), 단(單), 단(端), 담(譚), 당(唐), 대(大), 도(都), 도(陶), 도(道),
돈(頓), 돈(敦), 독고(獨孤), 동방(東方), 동(董), 두(杜), 두(頭)
마
마(馬), 마(麻), 만(萬), 망절(網切), 매(梅), 맹(孟), 명(明),
모(牟), 모(毛), 목(睦), 묘(苗), 묵(墨), 문(文), 미(米), 민(閔)
바
박(朴), 반(潘), 반(班), 방(方), 방(房), 방(邦), 방(龐), 배(裵),
백(白), 범(范), 범(凡), 변(卞), 변(邊), 복(卜), 봉(奉), 봉(鳳),
부(夫), 부(傅), 비(丕), 빈(賓), 빈(彬), 빙(?), 빙(氷)
사
사(史), 사(舍), 사(謝), 사공(司空), 삼(森), 삼(杉), 상(尙),
서(徐), 서(西), 서문(西門), 석(石), 석(昔), 선(宣), 선우(鮮于),
설(薛), 설(?), 섭(葉), 성(成), 성(星), 소(蘇), 소(邵), 소(肖),
소봉(小峰), 손(孫), 송(宋), 송(松), 수(水), 수(洙), 순(荀),
순(舜), 순(淳), 순(順), 승(承), 승(昇), 시(施), 시(柴),
신(申), 신(辛), 신(愼), 심(沈), 십(?)
아
아(阿), 안(安), 애(艾), 야(夜), 양(梁), 양(楊), 양(樑), 양(襄),
어(魚), 엄(嚴), 어금(魚金), 여(呂), 여(余), 여(汝), 연(延), 연(連),
연(燕), 염(廉), 엽(葉), 영(永), 영(榮), 영(影), 예(芮), 예(乂),
오(吳), 옥(玉), 온(溫), 옹(邕), 옹(雍), 왕(王), 요(姚), 용(龍),
우(于), 우(禹), 우(宇), 운(雲), 운(芸), 원(元), 원(袁), 원(苑),
위(魏), 위(韋), 유(柳), 유(劉), 유(兪), 유(庾), 육(陸), 윤(尹)
은(殷), 음(陰), 이(李), 이(異), 이(伊), 인(印), 임(林), 임(任)
자
자(慈), 장(張), 장(蔣), 장(章), 장(莊), 장곡(長谷), 저(邸),
전(全), 전(田), 전(錢), 점(占), 정(鄭), 정(丁), 정(程),
제(諸), 제(齊), 제갈(諸葛), 조(趙), 조(曺), 종(鍾), 종(宗),
좌(左), 주(朱), 주(周), 준(俊), 즙(?), 증(增), 증(曾),
지(池), 지(智), 진(陳), 진(秦), 진(晋), 진(眞)
차
차(車), 창(昌), 창(倉), 채(蔡), 채(菜), 채(采), 천(千), 천(天),
초(楚), 초(肖),
초(初), 최(崔), 추(秋), 추(鄒), 춘(椿)
타, 파
탁(卓), 탄(彈), 태(太)
판(判), 팽(彭), 편(扁), 편(片), 평(平),
포(包), 표(表), 풍(馮), 피(皮), 필(弼)
하
하(河), 하(夏), 학(?), 한(韓), 한(漢), 함(咸), 해(海), 허(許),
현(玄), 형(邢) 호(扈), 호(胡), 호(鎬), 홍(洪), 화(化), 환(桓),
황(黃), 황보(皇甫), 후(候), 후(后), 흥(興)
총 286개 성씨가 있습니다.(2000년 인구조사 기준)
한국인의 성씨(본관별) 일람표
김(金)
본관수(本貫數): 114개
강릉江陵, 강화江華, 개성開城, 경산慶山, 고령高寧
고산高山, 고성固城, 공주公州, 광산光山, 광주廣州
교하交河, 금령錦山, 김제金提, 김해金海, 금화金化
라주羅州, 락안樂安, 남양南陽, 람포藍浦, 릉주陵州
당악棠岳, 대구大邱, 덕수德水, 도강道康, 동래東來
등주登州, 무장茂長, 문화文化, 밀양密陽, 백천白川
보령保寧, 부안扶安, 삼척三陟, 상산商山, 서흥瑞興
선산善山, 설성雪城, 축안逐安, 수원水原, 순천順天
신천信川, 안동安東, 안노安老, 안산安山, 안성安城
안악安岳, 야성野城, 양근楊根, 량산梁山, 양주楊州
언양彦陽, 연안延安, 연주燕州, 령광靈光, 영산永山
영장靈藏, 영양英陽, 령성寧城, 영천永川, 령해寧海
례안禮安, 오천烏川, 룡궁龍宮, 룡택龍澤, 우봉牛峰
울산蔚山, 웅천熊川, 원주原州, 월성月城, 은률殷栗
은진恩津, 의성義城, 이천伊川, 의주義州, 장연長淵
적성積城, 전주全州, 정주貞州, 진도珍島, 진위振威
진령鎭岺, 진주晉州, 진천鎭川, 창원昌原, 창평昌平
청도淸道, 청주淸州, 청풍淸風, 춘양春陽, 충주忠州
칠원漆原, 태원太原, 통천通川, 파평坡平, 평양平壤
평해平海, 풍기豊基, 풍덕豊德, 풍산豊山, 하음河陰
함창咸昌, 해주海州, 해평海平, 해풍海風, 홍천洪川
화순和順, 희천熙川, 안동구신, 安東舊新, 명천皿川
이(李)
본관수(本貫數): 99개
가평加平, 강양江陽, 강진康津, 강화江華, 개성開城
결성結城, 경산京山, 경주慶州, 고령高靈, 고부古阜
고성固城, 공주公州, 광산光山, 광주廣州, 광평廣平
성주星州, 성산星山, 교하交河, 김해金海, 기장機張
김포金浦, 나주羅州, 남평南平, 단성丹城, 단양丹陽
담양潭陽, 대흥大興, 덕산德山, 덕수德水, 덕은德恩
벽진碧珍, 봉산鳳山, 부안扶安, 부여扶餘, 부평富平
상산商山, 서림西林, 서천舒川, 서주西州, 성산星山
성주星州, 축안逐安, 수원水原, 순천順天, 신평新平
아산牙山, 안산安山, 안성安城, 안악安岳, 양산梁山
양성陽城, 양주楊州, 여주驪州, 여흥驪興, 연안延安
령천寧川, 영천永川, 령해寧海, 례안禮安, 온양溫陽
룡궁龍宮, 룡인龍仁, 우계羽溪, 우봉牛峰, 원주原州
음죽陰竹, 익산益山, 평산平山, 평창平昌, 하빈河濱
하음河陰, 학성鶴城, 울주蔚州, 한산韓山, 함안咸安
함평咸平, 섬천陝川, 해남海南, 해주海州, 홍주洪州
화산花山, 회덕懷德, 흥양興陽, 인천仁川, 장수長水
장흥長興, 재령載寧, 전의全義, 전주全州, 정선旌善
정주貞州, 풍덕豊德, 진보眞寶, 진성眞城, 진안鎭安
진위振威, 진주晉州, 창령昌寧, 청송靑松, 청안淸安
청주淸州, 청해靑海, 충주忠州, 태안泰安, 태원太原
통진通津, 인제麟蹄
박(朴)
본관수(本貫數): 44개
강릉江陵, 고령高靈, 고성固城, 광주廣州, 군위軍威
구산龜山, 나주羅州, 로성魯城, 오천汚川, 무안務安
문의文義, 문주文州, 밀양密陽, 번남番南, 비안比安
삼척三陟, 상산商山, 상주尙州, 선산善山, 순창淳昌
순천順天, 려주驪州, 령암靈巖, 령해寧海, 운봉雲峰
울산蔚山, 월성月城, 은풍殷風, 음성陰城, 의흥義興
전주全州, 죽산竹山, 진원珍原, 창원昌原, 춘천春川
충주忠州, 태안泰安, 평산平山, 평주平州, 평택平澤
함양咸陽, 인제麟蹄
최(崔)
본관수(本貫數): 42개
간성杆城, 강릉江陵, 강화江華, 개성開城, 경주慶州
계림鷄林, 고부古阜, 곡강曲江, 광주廣州, 랑주朗州
동주東州, 부안扶安, 삭령朔寧, 수성隋城, 수원水原
아산牙山, 양주楊州, 태인泰仁, 통천通川, 해주海州
한남漢南, 화순和順, 황주黃州, 흥해興海, 양천陽川
연풍延豊, 영천永川, 영흥永興, 완산完山, 용강龍崗
, 용궁龍宮, 용주龍州, 우봉牛峰, 원주原州, 전주全州
직산稷山, 진산珍山, 청송靑松, 청주淸州, 초계草溪
충주忠州, 탐진耽津
정(鄭)
본관수(本貫數): 28개
경주慶州, 고성固城, 곤양昆陽, 광주光州, 금성錦城
김포金浦, 나주羅州, 동래東莢, 봉화奉化, 서산瑞山
야성野城, 연일延日, 영일迎日, 영덕盈德, 예천醴泉
온양溫陽, 전주全州, 정산定山, 정주貞州, 진주晉州
청산靑山, 청주淸州, 초계草溪, 하동河東, 함평咸平
해주海州, 랑랑瑯琅
장(張)
본관수(本貫數): 23개
결성結城, 구례求禮, 나주羅州, 단양丹陽, 덕수德水
목천木川, 부안扶安, 순천順天, 안동安東, 영동永同
예산禮山, 옥구沃溝, 울진蔚珍, 인동仁同, 전주全州
절강浙江, 지례知禮, 진안鎭安, 진주晉州, 진천鎭川
창령昌寧, 청송靑松, 흥성興城, 흥덕興德
전(全)
본관수(本貫數): 20개
감천甘泉, 경주慶州, 계림鷄林, 기장機張, 나주羅州
성산星山, 성주星州, 옥산玉山, 옥천沃川, 완산完山
용궁龍宮, 용성龍城, 정선旌善, 죽산竹山, 천안天安
평강平康, 팔관八菅, 태곡泰谷, 함창咸昌, 황간黃澗
임(林)
본관수(本貫數): 18개
나주羅州, 평택平澤, 조양兆陽, 선산善山, 은진恩津
회성檜城, 장흥長興, 진천鎭川, 옥구沃溝, 익산益山
울진蔚珍, 예천醴泉, 부안扶安, 순창淳昌, 경주慶州
양양襄陽, 밀양密陽, 안의安義
조(趙)
본관수(本貫數): 17개
김제金堤, 밀양密陽, 백천白川, 양주楊州, 옥천玉川
순창淳昌, 임천林川, 직산稷山, 가림嘉林, 진보眞寶
태원太原, 평산平山, 평양平壤, 풍양豊壤, 한양漢陽
함안咸安, 횡성橫城
오(吳)
본관수(本貫數): 16개
고창高敞, 나주羅州, 군위軍威, 낙안樂安, 동복同福
보성寶城, 연일延日, 울산蔚山, 장흥長興, 전주全州
평해平海, 함양咸陽, 해주海州, 화순和順, 흥양興陽
함평咸平
송(宋)
본관수(本貫數): 16개
김해金海, 남양南陽, 덕산德山, 문경聞慶, 신평新平
야로冶爐, 양주楊州, 현주見州, 여산礪山, 연안延安
용성龍城, 은진恩津, 진천鎭川, 철원鐵原, 청주淸州
홍주洪州
황(黃)
본관수(本貫數): 11개
덕산德山, 상주尙州, 성주星州, 우주紆州, 두주杜州
장수長水, 제안齊安, 창원昌原, 평해平海, 황주黃州
회덕懷德
노(盧)
본관수(本貫數): 11개
곡산谷山, 광산光山, 교하交河, 황만黃萬, 신창新昌
안강安康, 연일延日, 장연長淵, 풍천豊川, 안동安東
해주海州
윤(尹)
본관수(本貫數): 10개
남원南原, 무송茂松, 양주楊州, 영천永川, 예천醴泉
칠원漆原, 파평坡平, 함안咸安, 해남海南, 해평海平
서(徐)
본관수(本貫數): 10개
남양南陽, 남평南平, 달성達城, 대구大丘, 부여扶餘
연산連山, 이천利川, 장성長城, 절강浙江, 평부平富
류(柳)
본관수(本貫數): 8개
고흥高興, 문화文化, 진주晉州, 전주全州, 선산善山
풍산豊山, 영광靈光, 서산瑞山
유(兪)
본관수(本貫數): 8개
강진康津, 고령高靈, 금산金山, 사계祀溪,(기계;ㅇ溪) 무안務安
인동仁同, 창원昌原, 천령川寧
손(孫)
본관수(本貫數): 7개
경주慶州, 밀양密陽, 비안比安, 월성月城, 청주淸州
안동安東, 일직一直, 평해平海
국(國)
본관수(本貫數): 7개
담양潭陽, 풍천豊川, 전주全州, 현풍玄風, 영양英陽
금성金城, 대명大明
엽(葉)
본관수(本貫數): 7개
공촌公村, (수원水原), 증미憎尾, 인의仁義, 해평海平
니파泥波, 평해平海, 처인處仁
양(楊)
본관수(本貫數): 6개
청주淸州, 중화中和, 남원南原, 밀양密陽, 안악安岳
통주通州
홍(洪)
본관수(本貫數): 6개
남양南陽, 당홍唐洪, 상홍上洪, 악계岳溪, 풍산豊山
홍주洪州
안(安)
본관수(本貫數): 5개
광주廣州, 순흥順興, 죽산竹山, 탐진耽津, 태원太原
전(田)
본관수(本貫數): 5개
남양南陽, 담양潭陽, 연안延安, 영광靈光, 하음河陰
허(許)
본관수(本貫數): 5개
김해金海, 양천陽川, 공암孔巖, 태인泰仁, 하양河陽
노(魯)
본관수(本貫數): 4개
강화江華, 광주廣州, 밀양密陽, 함평咸平
주(周)
본관수(本貫數): 4개
상주尙州, 초계草溪, 철원鐵原, 안의安義
정(丁)
본관수(本貫數): 4개
나주羅州, 압해押海, 영광靈光, 창원昌原
현(玄)
본관수(本貫數): 4개
연주延州, 성주星州, 순천順天, 창원昌原
호(扈)
본관수(本貫數): 4개
나주羅州, 보안保安, 백천白川, 전주全州
비(丕)
본관수(本貫數): 4개
휘주徽州, 수원水原, 충주忠州, 서원西原
신(申)
본관수(本貫數): 3개
고령高靈, 아주鵝州, 평산平山
고(高)
본관수(本貫數): 3개
제주濟州, 장흥長興, 청주淸州
문(文)
본관수(本貫數): 3개
감천甘泉, 남평南平, 정선旌善
남(南)
본관수(本貫數): 3개
고성固城, 영양英陽, 의령宜寧
심(沈)
본관수(本貫數): 3개
삼척三陟, 청송靑松, 풍산豊山
유(劉)
본관수(本貫數): 3개
거창居昌, 강릉江陵, 백천白川
석(石)
본관수(本貫數): 3개
충주忠州, 홍주洪州, 해주海州
임(任)
본관수(本貫數): 3개
장흥長興, 안정安定, 풍천豊川
변(邊)
본관수(本貫數): 3개
원주原州, 장연長淵, 황주黃州
도(都)
본관수(本貫數): 3개
서제西齊, 성주星州, 전주全州
태(太)
본관수(本貫數): 3개
남원南原, 영순永順, 섬계陝溪
창(昌)
본관수(本貫數): 3개
공주公州, 아산牙山, 여산礪山
순(筍)
본관수(本貫數): 3개
임천林川, 창원昌原, 연곡連谷
랑(浪)
본관수(本貫數): 3개
양주楊州, 혹운或云, 진주晉州
사(舍)
본관수(本貫數): 3개
태안泰安, 활천活川, 부평富平
창(倉)
본관수(本貫數): 3개
아산牙山, 여산礪山, 장성長城
애(艾)
본관수(本貫數): 3개
한양漢陽, 연풍延豊, 전주全州
운(雲)
본관수(本貫數): 3개
청주淸州, 장흥長興, 함흥咸興
한(韓)
본관수(本貫數): 2개
곡산谷山, 청주淸州
권(權)
본관수(本貫數): 2개
안동安東, 예천醴泉
양(梁)
본관수(本貫數): 2개
남원南原, 제주濟州
곽(郭)
본관수(本貫數): 2개
청주淸州, 현풍玄風
구(具)
본관수(本貫數): 2개
능성陵城, 창원昌原
나(羅)
본관수(本貫數): 2개
금성錦城, 나주羅州
신(辛)
본관수(本貫數): 2개
영산靈山, 영월靈越
채(蔡)
본관수(本貫數): 2개
인천仁川, 평강平康
변(卞)
본관수(本貫數): 2개
초계草溪, 밀양密陽
여(呂)
본관수(本貫數): 2개
함양咸陽, 성주星州
설(薛)
본관수(本貫數): 2개
경주慶州, 순창淳昌
봉(奉)
본관수(本貫數): 2개
강화江華, 하음河陰
마(馬)
본관수(本貫數): 2개
목천木川, 장흥長興
왕(王)
본관수(本貫數): 2개
개성開城, 제주濟州
방(房)
본관수(本貫數): 2개
남양南陽, 수원水原
어(魚)
본관수(本貫數): 2개
충주忠州, 함종咸從
태(太)
본관수(本貫數): 2개
진주晉州, 풍기豊基
봉(奉)
본관수(本貫數): 2개
강화江華, 하음河陰
사(史)
본관수(本貫數): 2개
거창居昌, 청주淸州
피(皮)
본관수(本貫數): 2개
홍천洪川, 괴산槐山
경(景)
본관수(本貫數): 2개
태인泰仁, 해주海州
빈(賓)
본관수(本貫數): 2개
달성達城, 영광靈光
천(天)
본관수(本貫數): 2개
연안延安, 우봉牛峰
진(秦)
본관수(本貫數): 2개
진주晉州, 풍기豊基
팽(彭)
본관수(本貫數): 2개
용강龍崗, 절강浙江
승(承)
본관수(本貫數): 2개
연일延日, 광산光山
승(承)
본관수(本貫數): 2개
김포金浦, 문천文川
탁(卓)
본관수(本貫數): 2개
광산光山, 광주光州
강(姜)
본관수(本貫數): 2개
진주晉州, 진양晉陽
만(萬)
본관수(本貫數): 2개
강화江華, 개성開城
단(段)
본관수(本貫數): 2개
강음江陰, 연안延安
은(殷)
본관수(本貫數): 2개
강음江陰, 연안延安
탁(卓)
본관수(本貫數): 2개
광산光山, 광주光州
차(車)
본관수(本貫數): 2개
태인泰仁, 김화金化
승(昇)
본관수(本貫數): 2개
창평昌平, 남원南原
대(大)
본관수(本貫數): 2개
대산大山, 밀양密陽
종(宗)
본관수(本貫數): 2개
감진監津, 통진通津
영(永)
본관수(本貫數): 2개
평해平海, 강령康翎
방(龐)
본관수(本貫數): 2개
개성開城, 태원太原
장(莊)
본관수(本貫數): 2개
천긍川矜, 장연長連
점(占)
본관수(本貫數): 2개
한산韓山, 괴산槐山
필(弼)
본관수(本貫數): 2개
대흥大興, 전주全州
수(水)
본관수(本貫數): 2개
강릉江陵, 강남江南
이(伊)
본관수(本貫數): 2개
태원太原, 은천銀川
해(海)
본관수(本貫數): 2개
김해金海, 영해寧海
순(舜)
본관수(本貫數): 2개
파주坡州, 임천林川
묵(墨)
본관수(本貫數): 2개
광령廣寧, 요원遼原
사(謝)
본관수(本貫數): 2개
한산韓山, 진주晉州
포(包)
본관수(本貫數): 2개
풍덕豊德, 순천順川
오(伍)
본관수(本貫數): 2개
백천白川, 복흥復興
탄(彈)
본관수(本貫數): 2개
해주海州, 진주晉州
본관수(本貫數): 單(단)
채(采): 여산礪山,. 백(白): 수원水原
조(曺): 창녕昌寧. 하(河): 진주晉州
차(車): 연안延安. 성(成): 창녕昌寧
주(朱): 신안新安. 우(禹): 단양丹陽
민(閔): 여흥驪興. 지(池): 충주忠州
진(陳): 여양驪陽. 엄(嚴): 영월寧越,
원(元): 원주原州. 방(方): 온양溫陽
공(孔): 곡부曲阜. 함(咸): 강릉江陵
강(康): 신천信川. 추(秋): 전주全州
소(蘇): 진주晉州. 길(吉): 해평海平
선(宣): 보성寶城, 진(愼): 거창居昌
표(表): 신창新昌. 연(延): 곡산谷山
위(魏): 장흥長興. 기(奇): 행주幸州
반(潘): 거제巨濟. 금(琴): 태화泰化
옥(玉): 선령宣寧. 육(陸): 옥천沃川
인(印): 동교桐喬. 맹(孟): 신창新昌
제(諸): 태원泰原. 국(鞠): 담양潭陽
예(芮): 악계岳溪. 용(龍): 홍천洪川
부(夫): 제주濟州. 경(慶): 청주淸州
장(蔣): 아산牙山. 구(丘): 평해平海
복(卜): 오천汚川. 계(桂): 수안遂安
석(昔): 월성月城. 고(賈): 소주蘇州
유(庾): 무송茂松. 정(程): 하남河南
감(甘): 증산憎山. 진(晋): 남원南原
두(杜): 두릉杜陵. 형(邢): 진주晉州
온(溫): 봉성鳳城. 음(陰): 죽산竹山
지(智): 봉주鳳州. 좌(左): 제주濟州
은(殷): 행주幸州. 편(片): 절강浙江
여(余): 선령宣寧. 염(廉): 파주坡州
은(殷): 행주幸州. 장(章): 거창居昌
한(漢): 충주忠州. 동(董): 광주廣州
갈(葛): 남양南陽. 모(毛): 광주廣州
우(于): 목천木川. 진(眞): 서산西山
호(胡): 파릉巴陵. 상(尙): 목천木川
하(夏): 달성達城. 도(道): 고성固城
전(錢): 문경聞慶. 설(契): 경주慶州
시(施): 절강浙江. 위(韋): 강화江華
범(范): 금성錦城. 간(簡): 가평加平
당(唐): 밀양密陽. 수(洙): 김해金海
소(邵): 평산平山. 도(陶): 풍양豊壤
견(甄): 황간黃澗. 종(鐘): 하음河陰
화(化): 나주羅州. 평(平): 충주忠州
궁(弓): 토산兎山. 원(袁): 비안比安,(강화江華)
강(强): 충주忠州. 풍(馮): 림구臨邱
채(菜): 진주晉州. 기(箕): 행주幸州
옹(邕): 순창淳昌. 빙(氷): 경주慶州
빈(彬): 대구大邱. 반(班): 개성開城
연(燕): 정주定州. 범(凡): 안주安州
여(汝): 안산安山. 봉(鳳): 경주慶州
미(米): 재령載寧. 견(堅): 천령川寧
마(麻): 영평永平. 판(判): 해주海州
야(夜): 원평原平. 로(路): 개성開城
돈(敦): 청주淸州. 매(梅): 충주忠州
강(彊): 진주晉州. 이(異): 밀양密陽
방(邦): 광주廣州. 곡(曲): 용궁龍宮
초(楚): 파릉巴陵. 소(消): 제주濟州
순(淳): 임천林川. 돈(頓): 목천木川
단(單): 연안延安. 구(邱): 은진恩津
근(斤): 청주淸州. 뢰(雷): 교동喬桐
자(慈): 료양遼陽. 삼(森): 삼가三嘉
나(奈): 나주羅州. 옹(雍): 파평坡平
서(瑞): 한산韓山. 개(介): 여주驪州
준(俊): 청주淸州. 편(扁): 희천熙川
후(后): 당인唐寅. 문(門): 인천仁川
비(丕): 롱서瀧西. 선(先): 진성晉城
운(芸): 전주全州. 배(裵): 경주慶州
남궁(南宮); 함열咸悅. 선우(鮮于); 태원太原
사공(司空); 효령孝令. 제갈(諸葛); 남양南陽
서문(西門); 안음安陰. 독고(獨孤); 남원南原
동방(東方); 진주晉州. 황보(皇甫); 영천永川
목(睦) ? 천(千) ? 명(明) ? 국(菊) ? 양(襄) ? 아(阿) ?
서(西) ? 설(雪) ? 성(星) ? 량(樑) ? 추(鄒) ? 순(順) ?
군(君) ? 강(剛) ? 뢰(賴) ? 국(局) ? 송(松) ? 영(影) ?
방(旁) ? 석(碩) ? 렴(濂) ? 염(閻) ? 은(恩) ? 응(應) ?
포(鮑) ?
우리 나라 성(姓)은 중국의 한자문화가 유입한 뒤인 삼국시대부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성을 사용한 것은
한자를 발명한 중국이며, 처음에는 그들이 거주하는
지역, 산, 강 등을 성으로 삼았다.
- 신농씨(神農氏)의 어머니가 강수(姜水)에 있었으므로 강(姜)씨라고,
- 황제(黃帝)의 어머니가 희수(姬水)에 있었으므로 성을 희(姬)씨로,
- 순(舜)의 어머니가 요허(姚虛)에 있으므로 성을 요(姚)씨로
한 것은 이것을 실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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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 고구려 - 우리 나라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에 의하면 건국 시조
주몽(朱蒙)은 국호를 고구려라고 하였기 때문에 고(高)씨라고
하였으며, 주몽은 충신인들에게 극(克)씨, 중실(仲室)씨,
소실(小室)씨를 사성(賜姓)하였다고 전해 내려온다. 그러나,
중국 한서에 나타나 있는 인명의 기록을 보면, 주몽은 이름만
기록되어 있으나, 장수왕때에 장수왕 이름을 고연(高璉)으로
기록하여 처음으로 고구려 왕실의 성을 고(高)씨로 기록 하였으며,
장수왕이 사신으로 보낸 고익, 마루, 손참구, 동마 등의 이름에도
모두 성을 사용하였다.
* 백제 - 우리 나라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에 의하면 시조 온조(溫祚)가
부여계통에서 나왔다 하여 성을 부여(扶餘)씨라고 하였으나 중국의
후한서, 삼국지, 진서에는 왕명이 기록 되어 있는데 모두 성을 쓰지 않고
이름만 기록 되어 있으며, 진서, 송서 등의 기록에는 근초고왕(13대) 부터
위덕왕(27대)까지는 여(餘)씨로 표시하다가 무왕(29대)부터
부여(扶餘)씨로 기록하였다.
* 신라 - 박(朴), 석(昔), 김(金) 삼성의 전설이 전해 오며,
유리왕 9년(32)에 육부(六部)의 촌장에게 각각 이(李), 정(鄭),
손(孫), 최(崔) , 배(裵), 설(薛)씨의 성을 사성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중국의 "북제서"에는 진흥왕(540~576)을 금진흥(金眞興)으로
기록하여 처음으로 김(金)씨라는 성을 사용 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와 같이 삼국은 고대 부족국가 시대부터 성을 쓴 것처럼
기록되어 있으나, 7세기 이전 건립된
- 신라 진흥왕의 네곳의 순수비
- 신라 진지왕 3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술오작비,
- 진평왕시대에 건립된 경주 남산의 신성비 등의
비문에 나타나 있는 내용을 볼때 인명에 성을 사용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고 소속부명(촌명)과 이름만 쓴 것을 보면
우리 선조는 성보다 본(촌명)을 먼저 썼다고 볼 수 있다.
이상의 예를 들어 추정해보면,
- 고구려는 장수왕시대(413~490)부터,
- 백제는 근초고왕시대(346~375)부터,
- 신라는 진흥왕시대(540~576)부터 성을 쓴 것으로 기록에서 추정한다.
삼국 시대의 성은
- 고구려: 고(高), 을(乙), 예(芮), 송(松), 목(穆), 간, 주(舟),
마(馬), 손(孫), 동(董), 채, 연(淵), 명림(明臨), 을지(乙支)
- 백 제 : 여, 사, 연, 협, 해, 진, 국, 목, 국 등의 팔족과 왕,
장, 사마, 수미, 고이, 흑치
- 신 라 : 박, 석, 김 3성과 이, 최, 정, 손, 배, 설의 육부의 6성과 장, 비
등이있고, 왕실의 성인 고(高),여(餘),김(金)을 쓴 사람이 가장많았다.
삼국사기에도 성을 쓴 사람보다는 없는 사람이 더 많았고, 주로
중국에 왕래한 사신들과 유학자와 장보고와 같이 무역을 한 사람
들이 성을 사용하였으며, 일반민중은 신라 말기까지 성을 쓰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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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고려의 태조 왕건은 개국 공신들과 지방 토호세력들을 통합
관장하기 위하여 전국의 군·현 개편작업과 함께 성을 하사
하면서 우리나라 성씨의 체계가 확립되었다.
이와 같이 고려 초기부터 귀족 관료들은 거의 성을 쓰게 되었으나,
고려 문종9년(1055)에 성이없는 사람은 과거급제할 수 없다는
법령(法令)을 내린 것을 보면 이때까지도 성을 쓰지않은 사람이
많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법령으로 우리나라의 성이
보편화되어 일반민중이 성을 쓰게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때문에 문종 이후의 사람을 시조로 하는 성씨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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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현대
조선초기 성은 양민에게 까지도 보편화되었으나 노비와 천민계급
등은 조선 후기까지도 성을 쓸 수가 없었다. 그러나, 1909년 새로운
민적법(民籍法)이 시행되면서 어느 누구라도 성과 본을 가지도록
법제화가 되면서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성을 취득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 때를 기회로 성이 없던 사람에게 본인의 희망에 따라 호적을
담당한 동(洞)서기나 경찰이 마음대로 성을 지어 주기도 하고,
머슴의 경우 자기 주인의 성과 본관을 따르기도 하였을 뿐만
아니라 명문집안의 성씨를 모방하여 성을 정하였다.
그러므로 성씨의 종류수가 더욱 늘어났다. 따라서 1930년
국세조사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성씨가 많았졌다.
우리나라 성의 수를 살펴 보면
1486년(성종)에 편찬한 『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에는 277성,
영조(21대)에 이의현(李宜顯)이 편찬한 『도곡총설(陶谷叢說)』에는 298성,
1908년(고종)에 발간된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는 496성
(숫자가 많은 것은 고문헌에 있는 것을 다 넣었기 때문이다)으로 되어 있으나
1930년 국세조사에서는 250성,
1960년 국세조사에는 258성,
1985년 인구 및 주택 센서스에서는 274개의 성으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최근의 조사인 2000년 인구 및 주택 센서스에서는
286개의 성씨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일제식민 통치하에서
내선일체(內鮮一體)와 황국신민화(皇國臣民化) 정책의 일환으로
성과 이름을 일본식으로 고치라며 1939년에 시행한 창씨개명은
1945년 해방과 1946년 10월 23 일 미군정이 공포한 조선성명복구령
(朝鮮姓名復舊令)에 따라 이름을 다시 찾을 때 까지 우리나라 성씨
역사의 가장큰 수난기였다. 이후에도 국제화 시대를 맞아 외국인의
귀화 등으로 새로운 성씨와 본관이 많이 생겨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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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의 의의
족보(族譜)는 성씨와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자료의 하나로
시조(始祖) 부터 역대 조상의 얼과 우리나라의 역사가 담겨져
있으며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이 족보에 실려있어 나와 집안의
뿌리를 알수있는 한 집안의 역사책이다. 이에따라 옛날부터
족보는 집안의 보물처럼 소중히 간직하고 이를 대할때는
상위에 모셔놓고 정한수를 떠서 절을 두번한 후에 경건한 마음
으로 살아계신 조상을 대하듯 하였으며 자신의 목숨보다 중요하게
여겼다. 이처럼 소중하게 여겨온 족보가 해방후의 서양화와
지금의 핵가족 제도가 되면서 봉건사상의 유물로만 생각하고
도외시하는 경향이 일고 있다. 그러나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에서,
또 지금도 '근본이 없는 사람' 으로 치부되었을 때 그하나만으로도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조상들이 족보를 왜
그렇게 소중히 여겼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족보는 '피의 기록이며
혈연의 역사' 이다. 우리 조상들이 목숨을 바쳐가면서 지켜온 족보를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이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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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의 역사
우리나라의 족보는 세계에서 부러워 할 정도로 잘 발달된 족보로
정평이 나있으며, 계보학의 종주국으로 꼽힌다. 외국에도 '족보학회'나,
심지어는 족보전문 도서관이 있는 곳이 있는 등 가계(家系)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우리처럼 각 가문마다 족보를 문헌으로까지 만들어
2천년 가까이 기록 해온 나라는 없다.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의
계보학 자료실에는 600여종에 13,000여권의 족보가 소장되어 있다.
성씨 관계의 가장 중요한 자료라 할 수 있는 족보는 원래 중국의
6조(六朝)시대에 시작되었는데 이는 왕실의 계통을 기록한 것이었으며,
개인의 족보를 갖게 된것은 한(漢) 나라때 관직등용을 위한 현량과
(賢良科)제도를 만들어 과거 응시생의 내력과 조상의 업적 등을 기록한
것이 시초이다. 특히 중국 북송(北宋)의 문장가인 소순(蘇洵), 소식(蘇軾),
소철(蘇轍)에 의해서 편찬된 족보는 그후 모든 족보의 표본이 되었다.
우리나라의 족보는 고려왕실의 계통을 기록한 것으로 고려 의종(18대,
1146~1170)때 김관의(金寬毅)가 지은 『왕대종록(王代宗錄)』이 처음이다.
그러나『고려사』를 보면 고려 때에도 양반 귀족은 그 씨족계보를 기록하는
것을 중요시하였고, 제도적으로 종부시(宗簿寺)에서 족속의 보첩을 관장
했다는 것으로 보아 당시의 귀족 사이에는 계보를 기록 보존하는 일이
실제로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시대에는 사대부 집안에서 사적으로 간행되기 시작하였으나,
1476년(조선 성종7년)의 『안동권씨 성화보(安東權氏 成化譜)』가
체계적인 족보 형태를 갖춘 최초의 족보이다. 이후 1565년(조선 명종20년)에는
『문화유씨 가정보(文化柳氏 嘉靖譜)』가 혈족 전부를 망라하여 간행되면서
이를 표본으로 하여 명문세족에서 앞을 다투어 족보를 간행하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17세기 이후 여러 가문으로부터 족보가 쏟아져 나오게 되었으며
대부분의 족보가 이 때 만들어 지기 시작했다.
조선 초기에 간행된 족보의 대부분은 족보간행을 위해 초안을 하고
관계 자료를 충실히 보완한 뒤 간행에 착수하여 내용에 하자가 없었다.
그러나 이후의 족보들은 초안이나 관계 자료의 검토, 고증도 없이
자의적으로 기록하여 간행된 것이 많았다. 그리하여 자의적인 수식이
가하여 졌음은 물론이며 조상을 극단적으로 미화하고, 선대의 벼슬을
지나치게 과장하거나 조작하고, 심지어 명문 집안의 족보를 사고 팔거나
훔치는 경우도 있었다. 뿐만아니라 사대주의 사상에 젖어 시조의 유래를
중국에 두어 기자(기원전 1122년 우리나라에 왔다고 함)를
따라 우리나라에 왔다고 하거나,
중국의 인물을 고증도 없이 조상 이라고 하는 식으로 족보를 꾸미기도 하였다.
그 이유는 당시 중화사상에 물들은 일반적인 관념에서 비롯된 것이며 족보를
간행함으로써 자신의 가문의 격을 높이려는 마음에서 야기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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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의 종류
1. 대동보(大同譜) - 같은 시조 아래에 각각 다른 계파와 본관을
가지고 있는 씨족을 함께 수록하여 만든 족보책이다.
2. 족보(族譜), 종보(宗譜) - 본관을 단위로 같은 씨족의 세계를 수록한
족보책으로, 한 가문의 역사와 집안의 계통을 수록한 책이다.
3. 세보(世譜), 세지(世誌) - 한 종파 또는 그 이상이 같이 수록되어 있거나,
한 종파만 수록된것을 말하며 동보(同譜), 합보(合譜)라고도 한다.
4. 파보(派譜), 지보(支譜) - 시조로 부터 시작하여 한 종파만의 이름과 벼슬,
업적 등을 수록한 책이다. 이들 파보에는 그 권수가 많아 종보를 능가하는
것도 적지 않다. 파보는 시대가 변천함에 따라 증가되어가고, 그 표제에
연안김씨파보, 경주이씨 좌랑공파보, 순창설씨 함경파세보 등과 같이
본관과 성씨 외에 지파의 중시조명 또는 집성촌, 세거지 지명을
붙이고 있으나, 내용과 형식에서는 족보와 다름없다.
5. 가승보(家乘譜) - 본인을 중심으로 수록하되,
시조로부터 자기의 윗대와 아랫대에 이르기까지의 이름과 업적,
전설, 사적을 기록한 책으로 족보 편찬의 기본이 된다.
6. 계보(系譜) - 한 가문의 혈통관계를 표시하기 위하여 이름자만을 계통적
으로 나타낸 도표로서, 한 씨족 전체 또는 한 부분만을 수록한 것이다.
7. 가보(家譜)와 가첩(家牒) - 편찬된 형태, 내용에 상관없이 동족 전부에 걸친
것이 아니라 자기 일가의 직계에 한하여 발췌한 세계표(世系表)를 가리킨다.
8. 만성보(萬姓譜) - 만성대동보(萬姓大同譜)라고도 하며, 국내 모든 성씨의
족보에서 큰줄기를 추려내어 모아놓은 책으로 모든 족보의 사전 구실을 하는 것이다.
『청구씨보(靑丘氏譜)』, 『잠영보(簪纓譜)』, 『만성대동보(萬成大同譜)』,
『조선씨족통보(朝鮮氏族統譜)』 등이 있다.
9. 기타 - 『문보(文譜)』, 『삼반십세보(三班十世譜)』, 『진신오세보(縉紳五世譜)』
『호보(號譜)』와 같이 현달한 조상의 세계를 명백히 하려고 한 보서(譜書)나
『대방세가언행록(帶方世家言行錄)』, 『보성선씨오세충의록(寶城宣氏五世忠義錄)』
등과 같이 조상 중 충,효,절,의가 특히 뛰어난 사적과 공훈을 수록한 것도 있다.
또한, 환관(내시) 사이에도 계보를 끊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성이 다른 자손을
입양시켜 자손으로 삼고 가계를 보존하고 있는 양세계보(養世系譜)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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