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야마 하지메
스기야마 하지메 杉山 元 | |
생애 | 1880년 1월 1일 - 1945년 9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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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일본, 후쿠오카 현, 고쿠라 시 |
사망지 | 일본, 도쿄 |
복무 | 일본제국 육군 |
복무 기간 | 1901년 ~ 1945년 |
최종 계급 | 대장(大将) |
주요 참전 | 러일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
서훈 내역 |
스기야마 하지메 (일본어: 杉山 元, すぎやま はじめ, 1880년 1월 1일 ~ 1945년 9월 12일) 는 일본제국
육군의 군인이다. 원수, 육군 대장, 육군 대신, 태평양 전쟁 당시에는 참모 총장을 지냈다.
후쿠오카 현 출신으로 일본 육군사관학교와 일본 육군대학을 졸업하였고, 육군 대신 · 참모 총장 · 교육 총감 등 일본 육군의 세 장관을 모두 역임한 뒤, 육군 원수 자리에 올랐다.
생애
스기야마 하지메는 후쿠오카 현의 고쿠라 시에서 고쿠라 번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일본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에 러일 전쟁에 종군했으며, 일본 육군대학 졸업 후에는 참모본부에서 근무하였다.
1928년에는 육군성 군무 국장에 올랐고, 만주 사변 발발 당시에는 육군 차관으로서 정당 방위 성명을 발표하였다. 또, 청년 장교들이 일으켰던 2·26 사건 당시에는 반란 진압을 지휘, 1936년에는 교육 총감에 오름과 동시에 육군 대장으로 승진하였다.
1937년에는 하야시 센주로(林銑十郞) 내각 아래 육군 대신으로 취임, 계속해서 제1차 고노에 내각에서도
육군 대신을 맡았고, 1940년부터 1944년까지 참모총장으로 취임해 태평양 전쟁에 개입하였다.
후에 고이소 구니아키(小磯國昭) 내각에서 다시 육군 대신이 되었고, 1945년에는 스즈키 간타로(鈴木貫太郎) 내각 성립 후 본토 결전에 대비해 조직된 제1총군의 사령관이 되었지만, 패전 후인 1945년 9월 12일에 사령부에서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1]
스기야마 메모
한편, 그가 참모총장 시절에 남긴 회의 내용을 적은 메모들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스기야마 메모로 발간돼 당시 일본군과 일본 정부 상층부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되었다.[2]
각주
바깥 고리
- 스기야마 하지메의 이력
- 제2차 세계 대전 데이터베이스
- 일본 국립국회도서관 헌정자료실 스기야마 하지메 관계 문서
- 스기야마 하지메(1943년 6월 1일)
각주
바깥 고리
전 임
대장 니시 요시카즈제18대 교육총감
1936년 8월 1일 - 1937년 2월 9일후 임
대장 데라우치 히사이치전 임
나카무라 고타로일본 제국 육군대신
1937년 2월 - 1938년 2월후 임
이타가키 세이시로전 임
대장 데라우치 히사이치제2대 북지나 방면군 사령관
1938년 12월 9일 - 1939년 9월 12일후 임
중장 다다 하야오전 임
대장 하스누마 시게루제2대 몽고군 사령관
1939년 8월 31일 - 1939년 9월 12일후 임
대장 오카베 노아사부로전 임
대장 간인노미야 고토히토 친왕일본 육군 참모총장
1940년 10월 - 1944년 2월후 임
대장 도조 히데키전 임
대장 야마다 오토조제24대 교육총감
1944년 7월 18일 - 1944년 11월 22일후 임
대장 하타 슌로쿠전 임
대장 도조 히데키일본 제국 육군대신
1944년 7월 - 1945년 4월후 임
대장 아나미 고레치카전 임
(신설)제1대 제1총군 사령관
1945년 4월 7일 - 1945년 9월 12일후 임
대장 도이하라 겐지
[인물 정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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