Émile Jaques Dalcroze
(July 6, 1865 – July 1, 1950) was a Swiss composer, musician and music educator who developed Dalcroze eurhythmics, an approach to learning and experiencing music through movement. Dalcroze eurhythmics influenced Carl Orff's pedagogy, used in music education throughout the United States.
Violin Concerto No.1 in C-minor, Op.50 (1901)
Mov.I: Allegro con ritmo 00:00
Mov.II: Largo 14:27
Mov.III: Finale quasi Fantasia (Allegro appassionato) 23:58
Violin: Rodion Zamuruev
Orchestra: Moscow Symphony Orchestra
Conductor: Alexander Anissimov
신체 움직임에 의한 유리드믹스(음악지도법)를 최초로 고안했다. 젊은시절 작곡을 공부했고 1892년 제네바 음악원에서 화성법 교수가 되었다. 그는 전문적인 음악훈련방법을 개선시킬 필요를 느껴서 화성교육법을 고치고 리듬 교육체계를 새로 개발했다. 특히 리듬 교육에 있어서는 신체의 움직임을 사용하여 리듬을 표현하도록 했다.
1905년경 신체 움직임을 사용한 새로운 리듬법을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처음 적용했지만 계속 논란의 대상이 되다가 결국 영국과 유럽 대륙에서 이 리듬 교육법의 효율을 입증시켰다. 1910년 리듬 교육법을 사용하는 최초의 학교를 독일 헬레라우에 설립했고, 1914년 제네바에 본교를 설립해서 죽을 때까지 계속 교장으로 있었다.
신체 움직임을 사용한 달크로즈 리듬법인 유리드믹스는 리듬에 대한 지각을 심화시키기 위해 고안한 것으로 '리듬의 도움으로 뇌와 신체 간에 빠르고 규칙적인 소통체계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 리듬법에 의하면 학생들은 발과 몸의 움직임으로 개별적 음가를, 팔의 움직임으로 박자를 나타내도록 훈련받는다. 달크로즈 교육법(또는 이것의 수정 형태들)은 흔히 푸가나 교향곡, 오페라의 유연한 표현을 가르치는 데 사용되었고, 또한 루돌프 라반, 마리 비그만, 하냐 홀름, 마리 랑베르, 쿠르트 조스, 우다이 샹카르 등과 같은 학생들에 의해 20세기 무용의 발전에도 영향을 끼쳤다.
빈에서 안톤 브루크너와 로베르트 푹스에게, 파리에서 레오 들리브에게 배웠고, 현악4중주 3곡, 바이올린 협주곡 2곡과 그밖에 여러 피아노곡들을 작곡했다. 대중가요나 어린이들의 돌림노래, 샹송 드 제스트 등을 편곡하여 학교에서 자신의 리듬법인 유리드믹스 교습에 사용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자크 달크로즈 교육법 Méthode Jaques-Dalcroze〉(5부, 1907~14)·〈유리드믹스 교육법·예술·교육 Eurythmics, Art and Education〉(1930)·〈리듬·음악·교육 Rhythm, Music and Education〉(1922) 등이 있다.
[다음백과-자크 달크로즈 (Émile Jaques-Dalc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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