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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Ferrari - Serenade for Strings

Bawoo 2017. 9. 16. 11:23

Wolf- Ferrari

(January 12, 1876 – January 21, 1948)

 was an Italian composer and teacher. He is best known for his comic operas such as Il segreto di Susanna (1909). A number of his works were based on plays by Carlo Goldoni, including Le donne curiose (1903), I quatro rusteghi (1906) and Il campiello (1936).



Serenade for Strings


에르만노 볼프-페라리(이탈리아어: Ermanno Wolf-Ferrari, 1876년 1월 12일 - 1948년 1월 21일)는 이탈리아의 작곡가이다.

아버지는 독일 사람, 어머니는 이탈리아 사람이다. 화가였던 아버지의 뜻에 따라 미술을 배웠으나 음악에 흥미를 나타내 1893년 17세 때 독일에 유학하여 작곡을 배웠다. 1899년 고향인 베네치아로 돌아와 작곡활 동을 시작했다. 1900년 24세 때 최초의 오페라가 베네치아에서 상연되었고 이후 오페라 작곡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는 오페라 부파의 작곡을 특기로 했으나 오늘날에는 베리스모 오페라 작풍을 지닌 유일한 비극 오페라 <성모의 보석>(1911)이 도리어 유명하다. 이 오페라의 유명한 <간주곡>은 독특한 정서와 애감(哀感)을 가지며 마음에 스며드는 풍정(風情)이 있다.


독일인 아버지와 이탈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뮌헨에서 음악공부를 한 뒤 베네치아로 돌아와 이곳에서 1902년 리체오 베네데토 마르첼로 음악원의 교장이 되었다.

그가 작곡한 이탈리아 오페라들 중 5곡이 카를로 골도니의 희곡을 기초로 하여 만든 곡이다. 그러나 그의 유머 감각은 이탈리아적이라기보다는 독일적이었고, 따라서 대부분의 작품들은 독일에서 공연되었다.

희가극 중 성공한 작품인 〈4명의 시골뜨기 I quattro rusteghi〉(1906)·〈수산나의 비밀 Il segreto di Susanna〉(1909)은 18세기 양식으로 작곡되었지만 20세기의 관현악법으로 편성되었다. 이 오페라들에서는 희극적인 점들이 아주 섬세하게 강조되어 있다.

〈슬라이 Sly〉(1927, 셰익스피어 희극 〈말광량이 길들이기〉의 첫 장면을 기초로 만듦)와 그의 유일한 비극 오페라 〈마돈나의 보석 I gioielli della Madonna〉(1911)에서는 피에트로 마스카니의 사실주의 양식(베리스모)으로부터 영향받은 흔적이 보인다. 그밖에 다수의 실내악곡·기악곡·관현악곡과 바이올린 협주곡 1곡을 작곡했다.[다음백과]

Orchestra Città di Ferrara, conductor Marco Zuccarini, concert of April 14, 2012 in Teatro Comunale of Ferrara (Italy): Allegro, Andante, Scherzo, Fin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