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an Christian Dah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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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 Johan Christian Claussen Dahl 24 February 1788 |
Died | 14 October 1857 (aged 69) |
Nationality | Norwegian |
Known for | Norwegian Landscape painting |
Movement | Norwegian romantic nationalism, German romanticism |
Awards | Order of St. Olav Order of Vasa Order of Dannebrog |
크리스티안 달(Johan Christian Dahl·1788~1857)
달은 노르웨이의 첫 낭만주의 화가로 노르웨이 풍경화의 아버지로 불린다. 유럽에서 가장 뒤떨어져 있던 노르웨이 미술의 황금기를 열어준 화가다.
노르웨이 화가로는 처음으로 유럽 전역에서 인정받았고 당대 유럽 최고의 화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달은 죽은 지 6년 후에 태어난 천재 화가 뭉크에게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화가 자리를 내줬지만, 19세기 전반까지 노르웨이 화가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 걸출한 화가였다.
달은 생애 대부분을 독일과 외국에서 보냈지만 조국 노르웨이에 대한 사랑과 애정은 남달랐다. 틈나는 대로 노르웨이를 방문했고 고향 베르겐에서 많은 풍경화를 그렸다. 그리고 조국을 위해 미술뿐만 아니라 역사,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공헌해 노르웨이 문화예술사에 큰 인물로 기록됐다. 노르웨이 국립미술관의 창립 멤버로서 미술관 설립에 핵심적 기여를 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작품은 물론 그의 수집품도 모두 국립미술관에 기증했다.
달은 베르겐에서 어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여건이 좋았더라면 더 크게 성공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어릴 때는 매우 궁핍한 유년기를 보냈다고 회고했다. 정식 교육도 받지 못했는데 교회 선생님이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고 화가 선생을 주선해주었다.
그러나 이들로부터도 체계적인 화가 수업은 받지 못했다. 1811년 코펜하겐으로 유학을 가면서부터 비로소 체계적인 화가 수업을 받을 수 있었다. 이후 줄곧 외국에 머물면서 그는 화가로 대성했다. 독일 드레스덴은 작가로서의 고향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주된 활동 무대였다.
Johan Christian Claussen Dahl (24 February 1788 – 14 October 1857), often known as J. C. Dahl
or I. C. Dahl, was a Norwegian artist who is considered the first great romantic painter in Norway, the founder of the "golden age" of Norwegian painting, and one of the greatest European artists of all time.[1] He is often described as "the father of Norwegian landscape painting"[2] and is regarded as the first Norwegian Painter ever to reach a level of artistic accomplishment comparable to that attained by the greatest European artists of his day. He was also the first to acquire genuine fame and cultural renown abroad.[3] As one critic has put it, "J.C. Dahl occupies a central position in Norwegian artistic life of the first half of the 19th century.[4]
Although Dahl spent much of his life outside of Norway, his love for his country is clear in the motifs he chose for his paintings and in his extraordinary efforts on behalf of Norwegian culture generally. Indeed, if one sets aside his own monumental artistic creations, his other activities on behalf of art, history, and culture would still have guaranteed him a place at the very heart of the artistic and cultural history of Norway. He was, for example, a key figure in the founding of the Norwegian National Gallery and of several other major art institutions in Norway, as well as in the preservation of Norwegian stave churches and the restoration of the Nidaros Cathedral in Trondheim and Håkonshallen in Bergen.
Gallery
Statue of J. C. Dahl
Ambrosia Tønnesen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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