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전쟁 의 주요 전투
- 슬로이스 해전:(1340년 7월 24일)는 백년전쟁때 벌어진 주요 해전중 하나이다. 제일란트(현재 네덜란드)의 슬로이스(에클뤼즈(프랑스어: Écluse)항에 있던 잉글랜드 해군이 프랑스 해군을 괴멸시킨 후 제해권을 장악했다.
- 크레시 전투:1346년 8월 26일 북부 프랑스 항구도시 칼레 남쪽에 위치한 크레시앙퐁티외에서 일어난 전투이다. 백년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전투로 꼽힌다. 이 전투에서 영국군은 새로운 무기와 전술의 혼합을 통하여 기사도의 시대를 끝냈다고 역사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 칼레 포위전:
- 푸아티에 전투:1356년 9월 19일 잉글랜드와 프랑스 사이에서 백년 전쟁 중 벌어진 전투이다. 백년전쟁의 1,2기를 거쳐 3차례 영국에게 결정적 승리를 안겨준 전투 중 두 번째 것이다. 3번의 전투는 크레시 전투, 푸아티에 전투, 아쟁쿠르 전투이다.
- 아쟁쿠르 전투: 1415년 10월 25일 금요일[4] 북부 프랑스의 아쟁쿠르에서 벌어졌다.[5]
이 전투에서 잉글랜드의 헨리 5세(Henry V)는 프랑스 측에 막대한 손실을 입히면서 승리하였고, 이 전투 이후 헨리 5세가 프랑스의 공주와 결혼하면서 그의 아들 헨리 6세가 프랑스의 왕위 계승권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나중에 프랑스는 헨리 6세의 왕위 계승권을 무시하였다). 영국군의 총지휘관은 헨리 5세였고, 그는 근접전에도 직접 참여하였다. 당시 프랑스의 샤를 6세 (Charles VI of France)의 건강이 좋지 못했기 때문에 프랑스군의 지휘권은 대무관장 샤를 달브레(Charles d'Albret)와 다수의 아르마냐크(Armagnac) 지방 출신의 고위 귀족들이 가지고 있었다. 이 전투는 영국 장궁(English Longbow)이 사용된 유명한 전투들 중의 하나이며, 헨리 5세는 다수의 장궁병으로 영국군을 구성하였다. 또한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의 연극 헨리 5세(Henry V)의 유명한 구절인 성 크리스핀의 날의 연설 (St. Crispin's Day Speech)도 이 전투와 관련이 있다.
- 오레 전투:1364년 9월 29일 프랑스의 오레 도시에서 벌어졌다. 이 전투는 백년 전쟁의 일부이기도 한 브르타뉴 계승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대결이었다.
이 전투에서 잉글랜드가 지원하는 몽포르 가의 존 드 몽포르가 프랑스가 지원하는 샤를 드 블루아를 패사시켜 유일한 브르타뉴 공작이 되었다. [이상 위키백과]
- 오를레앙 포위전:1428. 10. 12~1429. 5. 8).
프랑스와 잉글랜드 사이의 백년전쟁에서 군사적 전환점이 되었다. 잉글랜드의 헨리 6세를 프랑스의 왕으로 인정하는 지역과 왕세자 샤를 7세를 프랑스의 왕으로 인정하는 지역 사이의 경계에 있던 멘이 잉글랜드에 점령된 뒤, 솔즈베리 백작 토머스 드 몬터규는 오를레앙을 포위·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솔즈베리의 계획은 앙주로 진격할 것을 주장한 헨리 6세의 섭정인 베드퍼드 공작 존의 의견과 상치되는 것이었다. 솔즈베리는 오를레앙 맞은편 루아르 강 남쪽 제방의 교두보를 따라 상류와 하류의 몇몇 중요 지점들을 점령하고 부상으로 인해 1428년 11월 3일 죽었다. 그의 뒤를 이어 전투를 지휘한 서퍽 백작 윌리엄 드 라 폴이 12월까지 작전을 진척시킬 만한 행동을 취하지 않자, 존 탤벗(나중에 슈루즈버리 백작이 됨)과 토머스 스케일스가 그의 행동 개시를 촉구하기 위해 달려왔다.
그후 요새를 포함해 몇 개 중요한 성(城)의 공격용 보루가 그들에게 함락되었다. 몇 주가 지나고 프랑스군은 포위군의 보급선을 끊으려 했으나 실패했다(헤링스 전투, 1429. 2. 12). 잔 다르크가 샤를 7세를 설득해 오를레앙을 구하기 위한 군대가 파견되었을 때 뒤누아 백작인 장 오를레앙(샤를 7세의 삼촌인 오를레앙 공작 루이의 서자)은 거의 항복하려 하고 있었다. 잉글랜드군의 한 보루를 공격해 그 쪽으로 주의가 쏠린 틈을 타 4월 30일 잔 다르크는 약 8㎞ 상류의 셰지를 통해 보급품을 가지고 오를레앙으로 들어갔다. 다음주에 잉글랜드군의 주요보루들이 공격을 받았으며 서퍽은 포위 공격을 포기했다.1429년 5월 해방됨.[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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