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ovanni Battista Draghi (Italian: [dʒoˈvanni batˈtista ˈdraːɡi]; 4 January 1710 – 16 or 17 March 1736), often referred to as Giovanni Battista Pergolesi (Italian: [perɡoˈleːzi; -eːsi]), was an Italian composer, violinist and organist. His best-known works include his Stabat Mater and the opera La serva padrona (The Maid Turned Mistress). His compositions include operas and sacred music. He died of tuberculosis at the age of 26.
[그의 막간극 〈마님이 된 하녀 La serva padrona〉는 18세기의 가장 뛰어난 극음악 중 하나로 꼽힌다. 그의 성은 원래 드라기(Draghi)였으나 페르골라에서 예시로 옮겨온 후에는 '페르골라 출신의'라는 뜻을 지닌 페르골레시라는 성으로 불리게 되었다.
1726년부터 나폴리에 있는 포베리 음악원에서 공부했고, 그곳에서 바이올린 연주자로 큰 명성을 얻었다. 1732년 나폴리 스티글리리아노 공의 악장으로 임명되었으며 나폴리의 오페라 부파 〈연애하는 수도사 Lo frate 'nnammorato〉와 미사곡 1곡(F장조 미사곡으로 추정됨)을 발표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1733년 오페라 세리아 〈콧대 높은 죄수 Il prigionier superbo〉가 공연되었으나 정작 성공을 거둔 것은 이 작품의 막간에 삽입된 〈마님이 된 하녀〉였다.
1734년 페르골레시는 나폴리의 부악장으로 임명되었으며 5월에는 F장조 미사곡의 연주를 지도하기 위해 로마로 갔다. 뒤이어 발표된 오페라들은 간헐적인 성공만을 거두었을 뿐이다. 건강이 악화되기 시작하자 1736년 나폴리를 떠나 나폴리 근처 포추올리의 카푸킨 수도원으로 요양을 떠났으며 그곳에서 마지막 작품인 〈성모 애가 Stabat Mater〉를 완성했다. 그는 26세의 젊은 나이로 극심한 가난 속에 숨졌으며 포추올리에 있는 성당에 묻혔다. 그가 죽은 무렵 그의 이름은 로마나 나폴리 외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다음 세기에는 커다란 명성을 얻었다.
〈마님이 된 하녀〉의 성공은 대부분 사후에 이루어졌으며, 1752년 파리에서 공연된 이후 절정에 다다랐다. 이로 인해 '부퐁 논쟁'이 일어나게 되었고, 페르골레시의 작품을 위조하려는 표절음악가가 많이 생겨났다. 이로써 페르골레시의 것으로 알려졌던 작품들의 신빙성이 애매모호한 상태로 남겨지게 되었다. 이고리 스트라빈스키가 자신의 무용곡 〈풀치넬라 Pulcinella〉(1920)를 위해 편곡했던 페르골레시의 작품 중 일부도 그 신빙성을 의심받고 있다.
페르골레시의 딱딱한 스타일은 그의 〈성모 애가〉와 미사곡들에 아주 잘 나타나 있는데, 이 곡들은 또한 그가 대규모의 합창과 기악을 잘 다루고 있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작품을 희극적으로 처리하는 그의 재능은 〈마님이 된 하녀〉에 잘 드러나 있다.[다음백과]
Sinfonias, intermezzos by Giovanni Battista Pergolesi.
1. Olimpiade: Sinfonia 00:00
2. O Frate 'Nnammurato: Sinfonia 06:02
3. Salustia: Sinfonia 12:38
4. Piccolo Sinfonia in E Flat Major 18:03
5. Flaminio: Sinfonia 22:35
6. Sinfonia in F Major 28:38
7. Adriano In Siria: Sinfonia 37:56
8. Sinfonia in B Flat Major 43:18
9. Il Prigionier Superbo: Sinfonia 48:42
Orchestra da Camera di Santa Cecilia, Alessio V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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