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도요
요시다 도요(일본어: 吉田東洋, 1816년 ~ 1862년 음력 4월 8일)는 도사 번의 번사였다. 그는 한때 파면되어 은거를 당했지만, 도사 번의 참정(参政)으로 복귀해 문벌 타파, 식산 흥업, 군제 개편, 개국 무역 등 부국 강병을 목적으로 한 여러 혁신적인 개혁을 수행하였다. 이는 도사 번에 적지않은 동향을 주었으나, 보수세력과 존왕양이(尊王攘夷)론자들로 결성된 집단인 도사 근왕당(土佐勤王党)의 가치관과 맞지 않아 이들과 정치적으로 대립하였고, 결국 1862년 음력 4월 8일일 도사 근왕당의 나스 신고(那須信吾), 다카미 야이치(高見弥市), 야스오카 가스케(安岡嘉助)에게 암살당했다. [위키백과]
[같이 보기]
도사 근왕당(일본어: 土佐勤王党)은 막말에 도사 번에서 존왕양이(尊王攘夷)를 내걸고 결성된 집단이다. 도사근왕당은 1861년 에도에 유학중이던 도사 출신 다케치 즈이잔(武市瑞山)과 그의 일행들에 의해 결성되었다. 《도사근왕당 혈맹자 성명 사본》에 혈서를 기입함으로써 가입을 받았고, 자신들의 이념과 맞지 않는 막부의 요인들을 암살하며 세력을 키웠다. 하지만 결국 1863년 9월 21일 다케치 등이 투옥되고, 다케치가 결국 1865년 5월 11일 할복함으로써 도사근왕당은 해체된다.
다케치 즈이잔
다케치 즈이잔(일본어: 武市 瑞山, 1829년 10월 24일 ~ 1865년 7월 3일)은 막말에 활약한 무사로 도사 근왕당의 수장이었다. 즈이잔은 법호이며 통칭은 한페이타(半平太)로 다케치 한페이타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아명은 시카에(鹿衛), 본명은 고타테(小楯)이다. 가명을 쓸 때는 아나기카와 사몬(柳川左門)을 사용했으며, 이때 후키잔(吹山)을 아호로 삼았다.
사후 1891년 메이지 정부로부터 증위되어 정4위에 위계되었다.
아버지는 도사 번 하급무사 다케치 마사쓰네, 어머니는 오이 씨(大井氏)이다. 부인은 시마무라 도미코이며 자녀는 없다. 시마무라 씨 또한 도사 번의 하급무사 가문이다. 즈이잔은 사카모토 료마와는 먼 친척뻘이다.
그의 생가와 묘소는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치시에 있다.[이상 위키백과]
[정보] 책 - 헤이케 이야기 1
'♣ 역사(歷史) 마당 ♣ > < 일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의 나이팅게일로 불리운 여성]니지마 야에(新島八重) (0) | 2020.10.21 |
---|---|
모리슨 호 사건-이국선 타격령 (0) | 2020.10.20 |
[일본 무가 정권 수립의 기초를 쌓은 인물]다이라노 기요모리(平清盛) (0) | 2020.09.24 |
[존왕양이 운동의 이론적 기반을 마련한 사상가]아이자와 세이시사이(會澤正志齊) (0) | 2020.09.07 |
[전국시대- 우에스기 가문의 가로]나오에 카네츠구[直江兼続] (0) | 2020.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