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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라가 오대십국 시대를 끝내고 중국을 통일한 계기가 된 사건]진교병변(陳橋兵變)

Bawoo 2021. 10. 25. 20:44

진교병변(陳橋兵變)

후주 세종의 뒤를 이은 것은 일곱 살의 공제였다. 황태후는 조광윤에게 요나라의 공격을 방어할 것을 명했고, 이를 위해 진교역에 진을 치고 있던 조광윤은 부하들에 의해 황제로 추대된다. 개봉으로 돌아온 조광윤은 공제에게 황제를 선양 받고 송나라를 건국하니 이것이 진교병변이다. 이로써 혼란의 오대십국 시대가 가고 통일 왕조 시대로 접어들었으며, 송나라 역사는 이후 319년간 지속되었다.

[전문 보기]조광윤의 송나라 건국 , 진교병변

후주 세종의 뒤를 이은 것은 일곱 살의 공제였다. 황태후는 조광윤에게 요나라의 공격을 방어할 것을 명했고, 이를 위해 진교역에 진을 치고 있던 조광윤은 부하들에 의해 황제로 추대된다. 개봉으로 돌아온 조광윤은 공제에게 황제를 선양 받고 송나라를 ...[중국사를 움직인 100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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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교의 변
  • 못이기는 척하며 카이펑에 입성하여 7세의 어린 시종훈에게 황제를 선양 받아 송나라를 건국하였다. 이것을 진교병변(陳橋兵變) 또는 진교의 변(陳橋之變)'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내용은 후에 북송이 세워진 후, 조광윤의 제위 찬탈을 인의적으로 조작한...[위키백과]

[같이 보기]

후주의 성군 세종:시영 - 나무위키2021.07.27.변 혹은 진교병변이라고 한다. 송 태조 조광윤도 세종의 휘하에서 장군으로서 많은 군공을 세웠다. 이 진교병변으로 북송이 들어서게 되었다. 현덕 2년(955년), 잔혹한 불교 탄압 정책으로 삼무일종의 마지막을...[namu.wiki/w/시영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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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책: 중국을 움직인 시간. 3:저자 김상규 | 북랩 | 202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