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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 Dana Winner (Out of Africa의 주제곡)

Bawoo 2014. 4. 2. 16:51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Dana Winner (Out of Africa의 주제곡)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Out of Africa의 주제곡)

Dana Winner

 

Dawn breaks above the neon lights

Soon the day dissolves thenight 

Warm the sheets caress

my emptiness as you leave

Lying here in the afterglow 

Tears in spite of all I know 

Prize of foolish sin 

I can"t give in

Can"t you see

Though you want to stay

You"re gone before the day

I never say those words

How could I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I"ve walked the streets alone befor

Safe I"m locked behind the door

Strong in my belief

No joy or grief touches me

But when you close your eyes

It"s then I realize

There"s nothing left to prove

So darling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when you close your eyes

It"s then I realize

There"s nothing left to prove

So darling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네온 불빛 사이로 새벽이 밝아오면서
밤은 곧 물러갈 거예요
당신이 떠날 때 
따스한 이불만이 나의 공허함을 어루만져주죠
여기 누워 추억에 잠겨
모든 걸 알고 있다 해도 눈물은 흐르고
어리석은 죄의 보상을
난 포기할 수 없어요
당신은 모르시나요
비록 머물기 원했어도
당신은 날이 밝기 전 떠났어요
난 그런 말을 할 수 없었어요
어떻게 말할 수 있겠어요
아침이 될 때까지 내게 머물러줘요
전에 난 홀로 거리를 거닐었죠
지금은 문안에 무사히 갇혀 있어요
강한 신념 속에
어떤 기쁨이나 슬픔도 느낄 수 없어요
하지만 당신이 눈을 감을 때
그때 난 깨달았어요
확인할 것이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을
그러니까 나의 사랑
아침이 될 때까지 내게 머물러줘요
당신이 눈을 감을 때
그때 난 깨달았어요
확인할 것이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을
그러니까 나의 사랑
아침이 될 때까지 내게 머물러줘요
아침이 될 때까지 내게 머물러줘요

 

 

다나 위너 (Dana Winner | Chantal Vanlee) 1965.2.10 벨기에

 

벨기에의 디바로 통하는 다나 위너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유럽권 및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고. 우리나라에 소개된 대표곡으로는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이라는 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장대한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개성 이 강한 두 남녀의 사랑과 삶을 다룬, 1985년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을 비롯 7개 부문 을 수상하기도 한 작품. 절정에 오른 로버트 레드포드와 메릴 스트립의 연기, 완벽한 연출과 훌륭한 촬영이 나무랄 데 없는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에서 주제곡으로 삽입 되었던 Dana Winner의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 원곡은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아다지오"를 편곡을 한 것이다.

 

 

아웃 오브 아프리카 (Out of Africa) 1985년

 

 

 

 

 

줄거리

 

덴마크에 사는 카렌(메릴 스트립 분)은 막대한 재산을 가진 독신 여성. 그녀는 친구인 브릭센 남작과 깊이 생각해보지도 않은 채 아프리카 생활을 꿈꾸며 결혼을 약속한다. 캐냐에서 결혼식을 올린 그들은 커피 재배를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고, 브롤은 영국과 독일간에 전쟁에 나간다. 혼자남은 카렌은 어느날 초원에 나갔다가 사자의 공격을 받게 되고 데니스(로버트 레드포드 분)란 남자에게 도움을 받는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가까워진다. 카렌에게 있어서 데니스는 인생의 나침반 구실을 한 남자였다. 결국 남편과 이혼한 카렌은 사랑하는 데니스에게 결혼을 요구하지만 매이는 걸 싫어하는 데니스는 그대로 지내기를 원한다. 결국 카렌은 그 곳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바래다 주겠다고 약속한 데니스를 기다리는데 돌아온 것은 비행기 추락으로 그가 죽었다는 소식이었다. 카렌은 쓸쓸히 추억만 남긴 채 아프리카로 떠난다.

 

 

 

 

 

 

 

 

Dana Winner의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출처 : 멀뚱박사의 사랑방
글쓴이 : 멀뚱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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