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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드보르작 : 피아노 3중주 1번 (Piano Trio No.1 in Bb major, Op.21 / B.51)

Bawoo 2014. 5. 9. 21:59

드보르작 : 피아노 3중주 1번 Bb major, Op.21 / B.51

Piano Trio No.1 in Bb major, Op.21/B.51 

 

 

연주 Chung Trio / Myung-Whun Chung, piano

Kyung-Wha Chung, violin / Myung-Wha Chung, cello

 

 

드보르작 : 피아노 3중주 1번

Piano Trio No.1 in Bb major, Op.21 / B.51

드보르작 (Antonin Dvorak 1841~1904) 체코슬로바키아

 

체코 슬로바키아의 작곡가. 민족주의 낭만파의 대표자. 프라하 근방에서 출생. 프라하의 오르간 학교에서 배우고(1857~59), 그 곳의 국민 극장 비올라 연주자

(1862~73)를 하면서 작곡에 힘썼다. 브람스ㆍ한슬릭 등의 지우(知遇)를 얻어 차츰 악단에 진출, 《슬라브 무곡(舞曲, 1878)》으로 성공하고, 작품은 유럽 각지에서 환영 받았다. 프라하에서 자작 연주회 때, 처음으로 지휘자로서 출연, 크게 환영을 받은 후에는 지휘자로서 연주 여행을 거듭했다. 1891년 프라하 음악원 교수ㆍ원장이 되고(1901), 그 동안 미국의 뉴욕에 신설된 국민 음악원 원장(1892~95)으로서 체재, 유명한 교향곡 제5번 《신세계 교향곡(1893)》을 완성했다. 영국에도 전후 9회 방문, 영국을 위해 《유령의 신부 Svatenlui Kosile》 및 교향곡 D단조를 쓰고, 케임브리지 대

학에서 명예 음악 박사 학위를 받았다(1891). 그의 작풍은 고전(古典) 또는 낭만파의 기법(技法)에 민족성을 농후히 반영(反映)케 했는데, 스메타나가 체코슬로바키아적 요소에 국한(局限)되어 있는 데 반하여, 그는 소아시아ㆍ폴란드 등의 요소도 가미하여 범(汎) 슬라브적이고, 미국에 거주하는 동안에는 니그로 및 아메리카 인디언의 민족 음악도 섭취했다. 프라하에서 사망. 주요 작품으로는 교향곡 5곡, 교향시곡 5곡, 교향서곡 5곡, 바이올린 협주곡 1곡, 첼로 협주곡 1곡, 현악 4중주곡 8곡, 피아노 3중주곡 3곡 등이 있다. 아래는 Beaux Arts Trio의 악장별 연주이다.

 

    1악장 (Allegro molto)

2악장 (Adagio molto e mesto)

3악장 (Allegretto scherzando)

4악장 (Finale (Allegro vivace))

Beaux Arts Trio / with Isidore Cohen,

Menahem Pressler, Bernard Greenhouse

 

 THE SOLOMON TRIO. Daniel Adni, piano. Rodney Friend, violin. Raphael Sommer, cello

 

 

 

 

출처 : 멀뚱박사의 사랑방
글쓴이 : 멀뚱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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