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관련 ♣/영어 월가 격언

허상을 보고 있는 것이요, 보는 것 자체가 아무것도 아니다.)

Bawoo 2014. 7. 31. 00:00

 

What is not, he sees, and what he sees, is not.

(허상을 보고 있는 것이요, 보는 것 자체가 아무것도 아니다.)

 선문답처럼 들리겠지만 실은 철강왕으로 유명한 앤드류 카네기가 남긴 말이다.

한마디로 변덕스러운 주식시장의 움직임에 사로잡혀 있으면 이렇게 되니 경계하라는 의미다. 투자자로도

뛰어났던 카네기는 일찌감치 은퇴 계획을 세워놓고 기업인으로서 정점에 다다랐을 때 자신의 회사를 J.P.

모건에게 매각한 뒤 과감히 일선에서 물러나 자선사업으로 말년을 보냈다. 투자자든 기업인이든 결국 중요한 것은 냉정한 판단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 훌륭한 판단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Nothing tells in the long run like a good judgement.)

 

<자료 출처 : 머니투데이 박정태 경제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