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io Salieri
(18 August 1750 – 7 May 1825)
Italian classical composer, conductor, and teacher. He was born in Legnago, south of Verona, in
the Republic of Venice, and spent his adult life and career as a subject of the Habsburg Monarchy.
이탈리아 레가노 태생의 음악가.
살리에리는 당시 세간의 찬사를 얻었던 음악가였다. 유년기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여, 1766년에는 빈 궁정으로부터 초청을 받는다. 그 후 빈에 머무르며, 1788년에는 궁정작곡가로 임명되며, 사망 직전인 1824년까지 그 지위에 있었다.
* Symphony "VENEZ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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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certo for Violin, Oboe, Violoncello & Orchestra in D major
I. Allegro moderato 00:00
II. Cantabile 09:26
III. Andantino 17:19
Heinz Holliger, oboe
Camerata Bern
Thomas Füri, conductor and violin
Recorded in September of 1982 in Radio Studio DRS, B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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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certo for flute,oboe &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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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ano Concerto C Major Heeguin Kim Amadeus Chamber Orchestra
2012. 12. 25 Seoul Art Center IBK Chamber Hall
Amadeus Chamber Orchestra - YONGHO Choi 최용호
Piano - Heeguin Kim 피아노 김희균
Allegro Maestoso
Larghetto
Anda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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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Piano Concertos -Andreas Staier & Concerto Ko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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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gan Concerto C-dur.
Chamber orchestra "Kiev Kamerata"
Conductor - Valery Matjuhin,
Tatyana Orlova(or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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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mphonies Overtures and Vari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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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에리는 당시 세간의 찬사를 얻었던 음악가였다. 유년기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여, 1766년에는 빈 궁정으로부터 초청을 받는다. 그 후 빈에 머무르며, 1788년에는 궁정작곡가로 임명되며, 사망 직전인 1824년까지 그 지위에 있는다.
빈에서 작곡가로, 특히 오페라, 실내악, 종교음악에서 높은 명성을 쌓는다. 그의 43편의 오페라 중에 가장 성공한 것으론, 《Danaides》(1784)과 《Tarare》(1787)을 꼽을 수 있다.
살리에리는 높은 사회적 지위를 획득하여, 하이든등 당대의 저명한 작곡가들과 교류가 있었다. 베토벤, 슈베르트, 리스트는 모두 어렸을 때, 그의 지도를 받았던 적이 있다.
그러나, 살리에리는 일반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의 대립으로 가장 잘 알려졌을 것이다. 1790년대 빈에는 살리에리의 도작설, 독살설등의 소문이 돌았으나, 이들 중 사실로 입증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이는 여러 연극, 영화의 소재가 된다. 이들 중 유명한 것이 1984년작 영화 《아마데우스》이며, 이 안에서 살리에리는 질투심이 강한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다음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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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음악가들의 주머니 사정을 뻔히 알던 살리에리는 무료로 교습을 해줬다고 한다. 물론 유복한 음악가가 내는 돈은 굳이 사양하지 않고 받았으나, 당시 음악계의 정점에 서있는 인물이 큰 열의를 보인것만 해도 대단한 일이다.
2.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
나는 분명히 그를 싫어했다. 그리고 지금도 그가 싫다. 그러나 오스트리아 궁정에서 나만 그를 싫어했던 것[3]은 아니다. 그리고 내 뜻으로 그를 죽게 만든 건 더더욱 아니다.
모셀레스의 이 말을 들은 베토벤은 자신이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두 사람에게서 모두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뭐라고 할 수 없지만 살리에리의 말은 믿는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게다가 살리에리가 정말로 모차르트를 죽일 정도로 싫어했다면 모차르트의 아들 프란츠 사버 볼프강 모차르트에게 흔쾌히 음악을 가르쳤을 리가 없지 않은가.
- [1] 정확히 말하자면 살리에리 본인에게는 유산이 상속되지 않았던 듯 싶다. 형들이 그를 돌봐주거나 아니면 아버지의 친구의 집에서 지냈다고 한다.
- [2] 모차르트는 세계 최초의 프리랜서 음악가라고도 한다. 그래서 베토벤이 무리 없이 뒤이어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모차르트가 박차고 나온 게 잘한 것도 아닌 것이, 그는 궁정에서 허구헌날 불만을 토하여 궁내상서를 분노하게 했기에 안 나오려고 해도 잘릴 가능성도 컸다. 유명한 사례로 이전 궁정음악가가 연봉을 2000굴던 이상을 받는데 난 800굴덴밖에 못 받나...투덜거리던 일이 있었는데, 전임 음악가가 30년 가까이를 궁정음악가로 묵묵하게 일하면서 올려받은 액수를 한번에 달라고 하니... 더불어 800굴덴은 당시 오스트리아 공무원 상위급 연봉이었으니 이 돈이 적은 게 아니다.
- [3] 모차르트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다. 당시 오스트리아 황궁 궁내상서(궁궐 담당 장관)가 "자넨 좀 성격 좀 고치게. 곁에서 봐도 자넬 죽일 정도로 미워하는 사람이 한둘 아닐걸쎄." 라고 말하자 모차르트는 30살 이상 나이차도 있고 상서직이라는 고위 대신 앞에서 코웃음치면서 "고칠 게 뭐 있습니까?!" 말만 남기고 나가버렸다. 궁내상서가 그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할지 설명이 필요한가? (엔하위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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