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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色) 이야기

Bawoo 2015. 3. 8. 21:53

 

복을 부르는 색으로는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이 있다고 합니다. 


빨간색은 무슨 일을 하던지 상승세를 타도록 도와주고 승부에 영향을 주어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날에 빨간색이 들어간 옷을 입으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초록색파란색은 남자들의 출세운을 돕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보리(화이트)색상은 금전운을 돕는다고 하니 지갑은 아이보리나 화이트 계열을 골라주세는 것이 좋습니다.

 

복을 부르는 무늬로는 꽃 무늬, 체크무늬, 가는 체크무늬, 하트가 있습니다.
꽃은 여자의 운을 향상시켜주고 물방울 무늬는 부족한 기운을 채워준다고 합니다.
굵은 체크는 안정감을 주고, 가는 체크와 줄무늬는 활동적인 인상을 준다고 합니다.
하트 무늬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라던지 변화하고 싶을 때 좋다고 합니다.

액세서리를 할 때도 목걸이는 둥근 모양이 좋고 시계도 알이 둥근 것이 금전운이나 비즈니스 운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팔찌는 두 줄 체인 타입은 일과 애정운을 좋게 한다고 합니다.


 

 빨간색은 무슨 일을 하던지 상승세를 타도록 도와주고 승부에 영향을 주며,
중요한 일이 있으실 경우 빨간색이 들어간 옷을 입으시면 좋다고 합니다.

 

초록색과 파란색은 남자들의 출세운을 돕는다고 하며
아이보리나 하얀 색상은 금전운을 돕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갑의 경우 아이보리나 화이트 계열의 지갑이 좋다고 하네요

 

 

복을 부르는 무늬로는 꽃무늬, 체크무늬, 가는 체크무늬, 하트가 있다고 합니다.

 

꽃은 여자의 운을 향상시켜 준다고 하며, 물방을 무늬는 부족한 기운을 채워준다고 합니다.
굵은 체크는 안정감을 주고 가는 체크와 줄무늬는 활동적인 인상을 준다고 합니다.

 

액서서리를 할때에는 목걸이는 둥근 모양이 좋다고 하며
시계의 경우에도 알이 둥근 모양의 시계가 금전운이나 비즈니스 운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복을 부르는 색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무래도 기왕에 입을 옷이나 가지고 다닐 물건들의 경우
복을 부르는 색의 옷이나 물건들을 가지고 계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지금까지 복을 부르는 색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__

세상에는 다양한 색이 존재하죠.

이 색은 흔히 우리가 말하는 7개 무지개 색이 기본이 됩니다.

이 색들은 명도와 채도 그리고 색의 혼합을 통해

다양하고 무수한 또 다른 색상이 됩니다.

이 색의 혼합에도 종류가 있어요.

어떤 색의 혼합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첫 번째로는 가산혼합이 있습니다.

이 가산혼합은 가법혼색, 색광혼합이라고도 합니다.

가산혼합에서 3원색은 빨강, 녹색, 청색이에요.

이 색들이 빛을 혼합할수록 더욱 밝아지고 맑아집니다.

또한 인접한 두 색을 혼합하면 그 중간에 해당하는 새로운 색상이 만들어져요.

3원색의 빛이 모두 합해지면 백색광(흰색)이 됩니다.

 

이 가산혼합은 원색 인쇄에서 색분해에 활용되고,

무대조명에서도 사용됩니다.

컬러 TV에서도 활용이 되는 색의 혼합입니다.

 

두 번째 색의 혼합으로는 감산혼합이 있습니다.

이 감산혼합은 감법혼색, 색료혼합이라고도 해요.

감산혼합에서 3원색은 자주, 노랑, 파랑입니다.

이 색료들을 혼합할수록 명도, 채도가 낮아져요.

근거리의 색상이 혼합되면 중간색으로 나타나고,

원거리의 색상이 혼합되면 명도, 채도가 더 낮아져서 회색에 가까워 집니다.

가산혼합과는 다르게 3원색이 모두 합해지면 검정이 됩니다.

3원색 외에도 보색들의 혼합도 검정에 가까워집니다.

 

이 감산혼합은 미술가, 디자이너에게 중요한 색의 혼합입니다.

빛이 아닌 색료의 혼합이기 때문이죠.

색료는 빛과는 다르게 물감, 포스터 칼라 등의 재료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색상을 위해 다양한 원료가 발달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색의 혼합은 중간혼합입니다.

이 중간혼합에는 병치혼합과 회전혼합이라는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병치혼합은 색의 혼합이라는 개념보다는 색을 인접시켜 놓음으로

서로 혼합된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개념입니다.

망막에 동시 자극을 주는 것이죠.

이 병치혼합은 옷감 등의 직물, 그리고 칼라 인쇄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색을 직접 혼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위의 가산혼합, 감산혼합과는 달리 명도나 채도가 저하되지 않은 중간색을 만들 수 있어요!

 

중간혼합의 또 다른 종류인 회전혼합은 속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동일지점에서 두 가지 이상의 색자극을 4~50회/sec이상의 속도로 회전시킴으로써

색이 혼합되어 보이도록 하는 색의 혼합 방법입니다.

이 회전혼합을 위해서는 회전판을 이용하죠.

회전혼합은 생각보다 익숙한 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팽이에요 팽이. 알록달록 색을 칠한 팽이.

이 회전혼합에서 결과로 나타나는 색의 명도 본래 두 색의 중간명도가 됩니다.

색상도 본래 두 색상의 중간색상이 됩니다.

하지만 어떤 색상이 더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가에 따라 달라져요.

두 색상이 보색일 경우엔 중간색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 회색이 나타납니다.

 

자, 지금까지 색의 혼합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색은 디자인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디자인, 즉 심미적인 역할이기도 하지만 과학적인 효과도 가져옵니다.

정신적인 치료에 있어서 빠지지 않는 것이 색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색채에 관한 이야기를 다뤄보도록 할게요!

[출처] 색의 혼합 어떤 것들이 있을까?|작성자 앨리스

 

색을 구분하는 기준, 색의 삼속성

 

 같은 계열의 색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때로는 밝은 색, 어두운 색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선명한 색과 탁한 색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색은 다른 두 색이 만나면 그 모습을 변화시킵니다.

같은 계열의 색상이라도 밝기가 다르고 포화도(순수한 정도)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 변화는 색의 삼속성으로 불리는 것들에 의한 것입니다.

 

색의 삼속성

 

1. 색상(hue)

스펙트럼상의 7색인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는

질서를 가지고 나열되어 있습니다.

빨강과 주황 사이에도 수 많은 색들이 위치합니다.

색상들을 구별하기 위해 명칭한 것을 색상이라고 합니다.

색상을 유사한 순서대로 동그랗게 나열시키면 순환적 관계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렇게 원으로 색상들을 배열해 놓은 것을 색상환이라 합니다.

색상환에서 서로 반대편에 위치한 색은 보색이라고 합니다.

 

삼속성 2.2 명도(value)

명도는 아시다시피 색의 밝고 어두운 정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양에서 검정까지의 단계를 균등하게 분할해 표시합니다.

밝은 색은 고명도라 하고 어두운 색은 저명도라고 합니다.

고명도와 저명도 사이의 단계에 속하는 색은 중명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색상 중에서 색의 삼속성 중 명도만 가진 것이 있는데, 회색입니다.

회색은 무채색으로 색상이나 채도와 관계없이 밝기를 구별할 수 있어

유채색들을 비교할 수 있는 이상적인 기준이 됩니다.

또, 우리 눈은 색의 삼속성 중에서 명도에 가장 예민하다고 합니다.

 

 3. 채도(chroma)

채도는 색상이 가진 색의 강하고 약한 정도, 맑고 탁한 정도를 나타내는 속성입니다.

채도는 다른 말로 포화도라고도 합니다.

한 색상이 가진 무채색의 포함량이 적을수록 높은 채도를 가집니다.

반대로 무채색을 많이 포함할수록 채도가 낮아지겠죠?

가장 높은 채도를 가진 색상은 순색이라고 부릅니다.

앞 서 언급했다시피 무채색은 색상이나 채도가 없이 명도만 가집니다.

반대로 유채색은 색의 삼속성인 색상, 명도, 채도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을 구분하는 데에도 비교하는 기준이 있는 것처럼

색을 비교하는 데에도 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이 지금까지 설명한 색의 삼속성이었습니다.

 

 색상은 스펙트럼상의 색 7개(무지개색)를 기준으로 하고,

유채색과 무채색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유채색은 색상의 삼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색상들이며

무채색은 명도만을 가진 색상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