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집단 학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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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집단 학살 피해자의 해골. | |
위치 | 르완다 |
발생일 | 1994년 4월 7일 ~ 7월 15일 |
대상 | 투치족 |
수단 | 집단 학살, 대량 살인 |
사망자 | 50만 ~ 100만명 |
범인 | 후투족 주도 정부 |
르완다 집단 학살(Genocide in Rwanda)이란 1994년 르완다에서 르완다 내전중에 벌어진 후투족에 의한 투치족과 후투족 중도파들의 집단 학살을 말한다. 4월 6일부터 7월 중순까지 약 100여일간 최소 50만명이 살해당했으며[1] 대부분의 인권 단체들은 약 80만명에서 100만명이 살해당했다고 주장한다.[2] 현재 르완다 정부는 이 학살에서 100일 동안 1,174,000명이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것은 1일당 1만명, 1시간당 400명, 1분당 7명이 살해당한 것과 같다. 또한 수많은 여성들이 남편을 잃고 강간을 당해, 지금까지도 수만명이 HIV에 감염되어 있다. 또한 이 기간동안 약 40만 명의 고아가 발생했다.
학살 준비
르완다 내의 투치족에 대한 학살 준비는 정부 차원에서 준비가 되어 있었다. 학살 개시 당시 이미 르완다 내에서는 3만여명이 AK-47과 수류탄 등으로 무장되어 있었고 비무장 후투족도 간단한 서류 작성 후에 이 무기들을 공급 받았다.
당시 국무총리였던 장 캄반다는 르완다 국제 전범 재판소에서 당시 정부 각료회의에서도 투치족 말살론이 공공연히 논의되었고 한 각료는 "개인적으로도 투치족들을 말살시키는 데 찬성한다. 투치족이 없다면 르완다가 현재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들이 없어질 것이다."라고 주장을 했었다고 증언했다.[4] 재판 당시 지방 정부 차원에서도 시장들과 경찰관들이 집단 학살에 대해 논의하고 또 그것을 이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위키백과>
* 참고 자료*
- 르완다 학살에 대해 써놓은 책-이 책에 대한 졸견(http://blog.daum.net/wwg1950/3
-영화:다음 영화
요약:영국, 이탈리아,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 전쟁, 드라마 | 2006.09.07 | 12세이상관람가 | 121분
- 감독:테리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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