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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스페셜 >식민사관은 해방 후 어떻게 주류사학이 되었나 /명사가 말하는 식민사관 해체론

Bawoo 2015. 10. 31. 00:34

해방 67돌이 되는 오늘까지 일제 식민사관이 한국 국사학계 주류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사편찬위원회에서 국사 교과서의 '일왕'을 '천황'으로 고치고, '을사늑약'을 '을사조약'으로 고치라고 명령한 것은 일제 식민사관의 후예들이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한국사 관련 국가기구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현실을 그대로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 동북공정에 발맞춰서 한사군이 한강 북부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동북아역사재단도 마찬가지 행태를 반복해왔습니다.

그간 이런 식민사관에 대한 비판은 꾸준히 있었습니다.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공개강연 『식민사관은 해방 후 어떻게 주류사학이 되었나?』에서는 식민사관에 대한 비판에서 몇 걸음 더 나아가 이를 장악하고 있는 한국사 관련 기구를 해체하고 재구성해야 할 때임을 말합니다. 이덕일 박사의 강의와 명사들의 생생한 증언은 주류사학의 병폐를 바로 인식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세우는 계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STB스페셜_식민사관은 해방 후 어떻게 주류사학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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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스페셜 명사가 말하는 식민사관 해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