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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5년 오사카성 전투 이후 가장 큰 교전 사건]금문의 변(禁門の変-1864년)

Bawoo 2015. 11. 26. 20:49


금문의 변
Hamaguri rebellion.jpg
금문의 변
날짜 1864년 8월 20일 (겐지 원년 7월 19일)
장소 교토 시내, 고쇼(御所) 주변
결과 막부측의 승리, 조슈 번의 철수
교전국
조슈 번 및 여러 번의 로닌(浪人)
아이즈 번, 사쓰마 번, 오가키 번, 구와나 번, 신센구미
지휘관
후쿠하라 에치고 (총대장)
구사카 겐즈이
기지마 마타베
구시니 시나노
마스다 우에몬노스케
도쿠가와 요시노부(막부)
마쓰다이라 가타모리(아이즈 번)
사이고 다카모리(사쓰마 번)
오가키 번
곤도 이사미(신센구미)

금문의 변(일본어: 禁門の変 (きんもんのへん))은 겐지(元治) 원년 7월 19일(1864년 8월 20일) 교토에서 일어난 무력 충돌

사건이다. 합어문의 변(일본어: 蛤御門の変 (はまぐりごもんのへん)), 겐지의 변(일본어: 元治の変 (げんじのへん)), 겐지 갑자의 변(일본어: 元治甲子の変 (げんじかっしのへん))이라고도 불린다.

개요

전년인 1863년 8월 18일의 정변에 의해 교토에서 추방당했던 조슈 번(長州藩) 세력이, 아이즈 번주(会津藩主)이자 교토 수호직(京都守護職)이었던 마쓰다이라 다카모리(松平容保) 세력의 배제를 노리고 군사를 일으켜 교토 시내에서 시가전을 펼친 사건을 말한다. 기나이(畿内)에 있어서, 다이묘(大名) 세력간의 교전은 교토 시내가 전쟁에 의해 약 3만 가구가 소실되는 등, 오사카 여름의 진(大坂夏の陣)(1615년) 이래로 태평한 시대를 뒤흔든 대사건이었다.[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