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 세르반테스의 <세비야의 건달들> (4) | 2005.07.28 | 1 | - | |
129 | 세르반테스의 <세비야의 건달들> (3) | 2005.07.27 | 1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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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vantes, Miguel de(1547∼1616).
스페인이 낳은 최대의 소설가. 극작가. 소설 ≪돈키호테≫의 작자이다. 1568년 마드리드 근처의 사숙(私塾)에서 잠시 공부한 것 외에는 학교 교육이라고는 거의 받은 적이 없다. 이듬해 이탈리아에서 아크와비바 추기경을 섬기고, 이어서 이탈리아 주재 스페인 군대에 입대 1571년에는 역사상 유명한 레판토 앞바다의 해전에 참가하여 가슴에 두 군데, 왼손은 평생 사용 불능한 상처를 입었다. 귀국하던 도중, 당시 지중해에 횡행하던 해적들에게 습격을 당하여 1580년까지 5년간 알제이에서 노예생활을 하였다.
1585년에 처녀작 소설 ≪라 갈라테아≫(La Galatea)를 출판하였다. 1587년까지 20∼30전의 희곡을 쓴 것으로 전해지나 <알제리의 생활>과 ≪라 느만시아≫의 2편이 현재 전해오고 있을 뿐이다. 그 뒤 1605년에야 명작 ≪돈키호테≫의 제1부를 출판하였다, 출판과 함께 세상의 갈채를 받았으나 빈궁한 생활은 여전하였다. 1615년에 ≪돈키호테≫ 제2부를 출판하였다. 만년에는 종교적인 결사에 가담하고 프란치스코 데 실바가 창립한 문학가단체에도 가입하였다, 그는 1616년 4월 23일 마드리드에서 사망하였는데 이 날은 셰익스피어가 사망한 날과 똑같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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