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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씨들 (Little Women) - 원작: 루이자 메이 올컷(Louisa May Alcott

Bawoo 2015. 12. 6. 00:35

 

작은아씨들 (Little Women)

 

장르 드라마
등급 전체 관람가
감독 머빈 르로이
출연 준 앨리슨, 엘리자베스 테일러, 피터 로우포드, 마가렛 오브라이언

[영상설명]
전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명작 중의 명작.
어렵고 힘든 상황에 닥친 네 자매는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앞날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가는데...
경제적으로는 파산했지만, 고결하면서도 엄격한 청교도 정신의 소유자인
아버지가 1년 동안 남북전쟁에 나가 있는 사이에 일어나는 네 자매의 삶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아름답고 차분하면서도 허영기가 있는 맏딸 메그, 지나칠 정도로 남성적이고 활달하면서도 재기 넘치는 작가 지망생 둘째 조, 수줍음을 많이 타지만 헌신적이고 단정한 셋째 베스,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멋내기를
좋아하는 넷째 에이미는 모두 여성으로서 갖추어야 할 미덕과 단점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이들 자매는 아버지가 전장에 나가 있어 경제적으로 몹시 어려운 가운데서도 헌신적이고
자상한 어머니의 가정 교육과 아버지의 도덕적 가르침을 통해 씩씩하고 당당하게 어려움을 극복해간다.
이웃집 로리와의 따뜻한 우정과 로렌스 할아버지 등 이웃들 사이에 오가는 잔잔하고 감동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작품 곳곳에서 펼쳐지고, 마침내 네 자매는 각각의 단점을 넘어서 독립된 인격체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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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씨들] 
Little Women title page 1872.jpg
1872년의 타이틀 페이지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
원제 Little Women or, Margaret, Jo, Elizabeth and Amy
영문 표기 Little Women
국가 미국
언어 영어
장르 성장물
출판사 로버트 브러더스
발행일 1868년(1권)
1869년(2권)


 

작은 아씨들(Little Women)은 1868년 미국의 소설가 루이자 메이 올컷(Louisa May Alcott, 1832년 11월 29일 - 1888년 3월 6일)에 의해 쓰여진 자전적 소설이다. 이 책은 1868년1869년을 통해 두 권으로 출판되었다. 첫 권인 《작은아씨들》은 메그, 조, 베스, 에이미, 마치 네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로 상업적으로도, 비평가들에게도 좋은 성공을 거두어, 두 번째 출간한 《좋은 아내들》의 성공을 촉진했고 이 책도 성공을 거두었다. 이것들이 단권으로 출간된 것은 1880년이며, 이 때의 제목도 《작은아씨들》이었다. 올컷은 이후 2개의 후속작을 발표했는데, 《작은소년들》(1871), 《조의 아들들》(1886)을 각각 내놓았다.

개요

19세기 미국이 무대이다. 청교도종교적 배경인 마치 가문의 네 자매를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속편이나 그 후속편으로 이어진 자매들의 결혼이나 이후의 생활이 그려져 있다. 원제가 되었던 ‘리틀 위민’(Little Women)은 저자의 아버지가 진짜 처녀들을 호칭하는 데 사용한 말로, 단순히 어린 소녀가 아니라 한 사람의 훌륭한 여자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었다. 제 1편 속편에서는 성서개신교 문학인 《천로역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일가가 하는 자선사업의 영향도 받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작은아씨들의 "곰 학원"의 모델은 저자의 아버지가 열었던 학교이다. 개성 있는 아이들의 생생한 삶과 각자의 결점과 분쟁 뿐 아니라 특히 당시로서는 특이하다고 할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의 통합 교육도 그려져 있다.

넷째 작품에서는 이미 "곰 학원"은 대학 캠퍼스로 리모델링되어 있고 메그와 에이미의 딸들이 작품상 중요한 존재로 된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영화, 연극 외에도 만화, 애니메이션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특히 1933년, 1994년 MGM 영화는 잘 알려져 있다.

 

[오디오 북]

 

 

                          

루이자 메이 올컷

 

루이자 메이 올컷(Louisa May Alcott, 1832년 ~ 1888년)은 미국의 여류소설가이다.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났으나 56세로 사망할 때까지 생애의 대부분을 보스턴콩코드에서 보냈다.[1] 초절론자(超絶論者)이자 아동교육론자인 부친에게서 철저한 정신교육을 받았으며, 어려웠던 가정 형편 때문에 여배우 지망도 결혼도 단념하고 일찍부터 집안살림을 도우며 가계를 꾸려나갔다. 올컷은 생계를 위해 교사나 하녀 등의 직업을 전전했고 남북전쟁 때에는 간호병을 자원해 일하기도 했다.[1] 천부의 문학적 재능을 살려 잡지나 신문에 글을 기고하던 중 1863년 발표한 〈병원 스케치〉가 주목을 받았다. 이후 남북전쟁 당시의 후방인 뉴잉글랜드의 가정을 묘사한 《작은 아씨들》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 외에 30여 편의 소녀소설을 썼다.

 

 

 

[생애]

 

루이자 메이 올콧은 저명한 초월주의자인 애머스 브런슨 올콧(Amos Bronson Alcott)과 애비 메이(Abby May)의 딸이며, 현재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의 일부인 저먼 타운(Germantown)에 태어났다. 가족은 1844년보스턴으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그녀의 아버지는 실험학교를 설립했으며, 또한 랠프 월도 에머슨헨리 데이비드 소로 등과 함께 초월주의자 클럽에 가입해 있었다.

 

유년기부터 성인기 초기에 걸쳐 올콧은 가족의 빈곤과 초월주의의 생각을 나누고 있었다. 1840년에 학교 설립 시도가 좌절된 후, 그녀의 가족은 매사추세츠 콩코드의 콩코드 강을 따라 위치한 2 에이커 면적의 오두막으로 이주했다. 1843년에서 1844년 사이의 짧은 기간에는 유토피아적인 공동체인 프루트 랜드로 이주하였으며, 그곳이 와해된 후 임대 주택에 살다가 그 다음은 어머니의 유산과 에머슨의 원조에서 구입한 콩코드 집 "오처드 하우스"( Orchard House )로 이주했다. 올콧 자매의 어린 시절의 교육은 자연주의자인 소로우도 참여했지만 주로 아버지에 의한 것으로, 현대의 기준에 비추어도 또한 매우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것이었다. 그녀는 또한 가족의 친구인 에머슨과 나다니엘 호손, 마가렛 풀러 등의 작가 교육자들로부터 교육을 받았다. 그후 올콧은 신문에 게재한 단편 "초월적인 귀리"(Transcendental Wild Oats)에서 올콧 가족이 과일 랜드에서 "검소한 생활과 고급 생각" 시험에서 경험 한 것에 대해 쓴 단편집 "실버 피처"(Silver Pitchers , 1876년)에 수록하고 있다.

 

성장하면서 올콧은 노예폐지론자, 페미니스트가 되었다. 1847년에 가족은 일주일 정도 도망 노예의 집에 살았고, 1848년에 올콧은 세네카 폴스 회의 (Seneca Falls Convention)에 의해 간행된 여성의 권리에 관한 책 "감성 선언"(Declaration of Sentiments)을 읽고 찬사를 보냈다. 그녀는 가난 때문에 어릴 때부터 임시 채용 교사, 바느질, 가정교사, 가사 도우미, 그리고 작가로 일을 했다. 그녀가 쓴 첫 번째 책은 에머슨의 딸 엘렌 에머슨 위해 쓰여진 ‘꽃의 동화’(Flower Fables, 1854년)였다.

 

1860년 올콧은 《디 아틀란틱 먼슬리》(The Atlantic Monthly) 잡지에 작품을 쓰기 시작했고, 또한 1862년부터 1863년까지 6주 정도 워싱턴 D.C.조지타운에 있는 미국 병원에서 간호사를 하기도 했다. 《커먼 웰스》 지에 게재된 “병원 스케치”(Hospital Sketches, 1863년, 1869년 재판)에 투고한 가족에게 보낸 편지는 그녀의 관찰과 기질에 의한 비판이 축적되어 있다. 소설 “무즈”(Moods, 1864년) 또한 면밀한 유망한 작품이다.

그녀의 작품 속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로, 대부분 A. M. 버나드라는 필명으로 썼던 열정적인 소설 이야기가 있다. “사랑의 끝 이야기”(A Long Fatal Love Chase)와 ‘폴린의 열정과 벌’(Pauline’s Passion and Punishment) 등의 작품은 빅토리아 시대에서 “포트 보일러스” 또는 “피와 번개의 이야기” 등으로 알려진 후 올콧 자신이 “작은 아씨들”에서 “작은 마음은 위험한 것”으로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작품의 주인공은 자신의 목적을 추구(종종 방해하거나 굴욕을 주거나 한 사람들에 대한 복수를 포함하여) 하기 위해 신념을 굽히지 않고, 집요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은 바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며, 오늘에도 독자에게도 매우 흥미를 가져다주는 작품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올콧은 어린이의 도덕적인, 건강한 이야기도 발표했다. 그리고 중반 자전적인 이야기 “노동”(Work, 1873년)와 줄리앙 호손(Julian Hawthorne)의 작품으로 의심을 받은 중편 익명 출판물 “현대의 메피스토 펠레스”(A Modern Mephistopheles, 1877년) 등의 예외를 제외하고, 성인용 작품 집필로 회귀하지 않았다.

주요 작품

  • 작은 아씨들》 (Little Women)
  • 《사랑스러운 폴리》(An Old-Fashioned Girl)
  • 《귀여운 로즈의 작은 사랑》(Rose in Bl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