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감상실 ♣/- 드보르작

Antonín Dvořák - String Sextet in A major, Op. 48, B. 80

Bawoo 2016. 5. 15. 19:58

Antonín Dvořák

[1841~1904/체코]

  String Sextet in A major, Op. 48, B. 80



1878년 브람스의 도움으로 슬라브 무곡(Op.46)이 출판되기 전까지는 드보르작은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이었다. 그러나 이것이 많은 인기를 얻자, 이에 고무된 드보르작은 同年 5 14일에 "현악 6중주 A장조"의 작곡을 시작하여 13일만인 527일에 완성하였다. 초연은 같은 해 729 일에는 고향 보헤미아 지방 출신의 바이올리스트 요하임에 의해 베를린에서 있었는데, 이 작품의 제1, 4악장에서 느껴지는 브람스 의 체취 때문인지 브람스 추종자 들에겐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고 한다. 거의 교향곡에 가까운 구성의 이 작품은 따뜻함과 주제의 깊이에서 이 브람스의 체취를 지울 수는 없으나, 전체적으로 깔려 있는 보헤미아 지방 특유의 음악 언어가 깔려 있어 드보르작의 아이덴티티는 충분히 살아 있다. 주제는 강렬하나 서정적인 멜로디이다.[http://blog.daum.net/blessforyou/10430에서 발췌]


 

[드볼작의 유일한 현악 6중주 곡: He left a Terzetto for two violins and viola (Op. 74); two piano quartets, a string sextet; Op. 48.]

 

Quatuor Zemlinsky :
Frantisek Soucek, violon
Petr Strizek, violon
Petr Holman, alto
Vladimir Fortin, violoncelle
et
Josef Kluson, alto (Quatuor Prazak)
Michal Kanka, violoncelle (Quatuor Praz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