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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조선 말 임당(琳塘) 백은배의 동양화

Bawoo 2013. 12. 31. 23:22

 

 

 

조선 말 임당(琳塘) 백은배의 동양화

 

 

 





월야탄금도

 

 

백은배(白殷培. 1820-1895 이후)는

조선 말기를 대표하는 화가 중의 한 사람으로 자는 계성(季成),

호는 임당(琳塘)이라 하였으며,

화원(畵員)으로 지추(知樞)를 지냈는데,

75세에 그린 백접병(百摺屛)이 있어 당시까지의 생존 사실이 확인

백은배의 유작들은 주로 인물과 풍속을 다룬 것들이며,

신선을 소재로 한 그림들도 적지 않습니다.

 

험준한 절벽의 기괴한 암석에 매달린 인물이

물 위에 떠 있는 세 발 달린 두꺼비에게 다섯 개의 고리가 달린

끈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것은 "유해희섬"(劉海戱蟾)의 설화를 소재로 하였으며,

그 어느 것보다 설화의 내용을 충실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종축의 세장한 화면은 조선 말기에 애용된 형식인데,

높게 솟은 절벽과 거기서 솟은 나무를 이용해서

무리 없는 구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로 29cm, 세로 25cm
밀양시립박물관



 

 

 

후원아집도

 

 

선인도(仙人圖)

견(絹)

세로 : 122.1Cm / 가로 : 33Cm

 

 

쌍압도

화조도

산수인물영모화첩

지본담채

23.8 X 14.9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개구리 그림 (蛙圖)

국립중잉박물관 소장

신선도해도(神仙渡海圖)

검선 (劍仙)

출처 : 장계인의 그림 이야기
글쓴이 : 장계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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