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毛利 勝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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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센고쿠 시대 ~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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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611년 10월 13일(음력 9월 8일) |
관위 | 이키노카미 |
주군 | 도요토미 히데요시 → 히데요리 |
자녀 | 가쓰나가 등 |
모리 가쓰노부(일본어: 毛利 勝信
모리 가쓰노부[*]
? ~ 1611년)는 센고쿠 시대부터 아즈치모모야마 시대까지의 무장 겸 다이묘이다. 요시나리(吉成)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원래 성은 모리(森)라고 한다. 오와리 국 출신이며 아들은 모리 가쓰나가(毛利勝永)가 있다.
생애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고참 가신으로 호로 7인방 중 한 명이었다. 규슈 정벌과 히고 호족들의 반란을 진압한 공로로 부젠 고쿠라 6만 석을 받았다.
분로쿠 원년(1592년) 임진왜란때 2천의 군을 이끌고 일본군 제4군 지휘관으로 휘하장수에 시마즈 요시히로, 다카하시 모토타네, 아키즈키 다네나가, 이토 스케타카, 시마즈 도요히사 등을 이끌고 조선에 건너온다. 시마즈 요시히로 등의 규슈 남부세력과 함께 강원도로 진군하였다. 또, 조선 남부에 주둔 중 제2차 진주성 전투에 참가하였으며, 명과의 강화 교섭 중 임랑포성을 쌓아 조선 남부에 주둔하였다.
게이초 2년(1597년) 정유재란 때에는 아들 가쓰나가를 따라 출진하였고, 가토 기요마사 등과 함께 황석산성을 공략했다. 전주회의후 충청도에서 전라도로 진군했고, 이후 정읍회의에 참석한 좌군의 여러 장수의 건의에 따라 모리 가쓰노부는 부산으로 자리를 옮긴다. 부산으로 귀환하던 중 가쓰노부는 사천 선진리왜성을 축성하였고, 성은 시마즈 요시히로에게 넘겨주었다. 그 후 가쓰노부 자신은 부산에 진을 폈다. 연말부터 전투가 시작된 제1차 울산성 전투에서 궁지에 몰린 가토 기요마사를 구원하였고, 이후 서생포왜성에 머물렀다.
임진왜란 후 벌어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는 서군에 가세해 후시미 성을 공격하였다. 이 때문에 세키가하라 전후 영지가 몰수되고 가문이 단절될 위기에 몰리지만, 예부터 사이가 좋았던 야마우치 가즈토요의 탄원에 의해 가즈토요의 도사 번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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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존해(金尊楷)는 임진왜란 때, 일본에 끌려간 조선 도공으로 아가노 자기 및 고다 자기의 초석을 세운 인물이다. 김전계 또는 김존계로도 불린다.
임진왜란 때, 경상도 사천 십시 지방(현 사천시)에서 가토 기요마사에 의해 일본에 끌려와 가라쓰에 정착한 후, 조선으로 건너가 고려청자 기법을 익힌 후 다시금 일본으로 도항했다.
1602년 다도에 조예가 깊은 센노 리큐의 제자 호소카와 다다오키에 초대를 받아 부젠 다가와 군 아가노에 가마를 열었으며, 아가노 기조 다카쿠니(上野喜蔵高国)로 개명하였다. 이후 30여년간 호소카와 가문의 비호 속에 많은 도자를 구웠지만, 고쿠라 번 2대 번주 호소카와 다다토시가 히고 구마모토 번으로 전봉되자, 구마모토 번으로 이주해 그의 장남 및 3남과 함께 히고 국 야쓰시로 군 고다에 가마를 열어 고다 자기를 굽기 시작했다. 아가노의 가마는 2남과 사위가 계승하였다.
자신을 비호해준 고쿠라 번 초대 번주 호소카와 다다오키가 죽자 불문에 입적하여 소세이(宗清)이란 법명을 사용했으며, 1654년 89세로 생을 마감했다.['위키백과']
[참고]김존해를 끌고 간 일본 장수에 대한 기록이 모리 가쓰노부[요시나리(吉成)로 되어 있는 곳은 책"일본 도자기 여행"에 근거함. 이 책에는 끌려간 도공 이름이 '존해'라고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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