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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rt - Oboe Quartet in F major, K.370/368b

MozartOboe Quartet in F major, K.370/368b I. Allegro 0:00 - 6:50 II. Adagio 6:51 - 9:56III. Rondo 9:57 - 14:19[우리말 해설] 오보에 4중주(전문 보기: 옆 제목 클릭)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Oboe Quartet in F Major K.370(368b)   오보에 4중주 모차르트의 유일한 〈오보에 4중주〉는 뮌헨에서 만난 명 오보이스트 프리드리히 람을 위해 작곡되었다. 1780년, 스물네 살의 모차르트는 바바리아의 선제후 카를 테오도르(Karl T 100.daum.net 음악평론가로도 잘 알려진 아인슈타인은 “협주적인 정신과 실내악적인 정신이 결합되어 있는 이 작품(오보에 4중주)..

창원공단의 기억- 뿌리뽑힌 사람들, 뿌리내린 사람들저자:이창우, 강찬구

창원공단의 기억: 뿌리뽑힌 사람들, 뿌리내린 사람들 저자:이창우, 강찬구출간:2023.5.22. [소감] 내가 태어났고 이젠 떠나야 할 준비를 하기 시작하는 나이가 된 곳 우리나라. 다른 분들도 다 그렇겠지만 그래서 관심이 많다. 과거 역사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 그러나 실제로 가 본 곳은 그리 많지 않다. 40대 초반이던 1990년 초 내 차가 처음 생기고부터 주마간산식으로 여기저기 다녔지만 아직도 가보지 못한 곳이 많다. 속속들이야 말해 무엇하겠는가? 그런데 이제는 여행 자체가 힘든 나이, 몸상태가 되어 마음만 가보고 싶을 뿐이다.  그래도 창원은 한 번 가본 적이 있다. 그러나 주마간산식으로 스쳐 지나간 정도이니 지역 역사를 속속들이 알지는 못했다. 다만 20대 중반이던 1970년 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