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운대사(星雲大師/臺灣)
≪불광채근담(佛光菜根譚)≫
水深波浪靜 學廣語聲低[수심파랑정 학광어성저]
물이 깊으면 물결이 조용하고, 학문이 넓으면 목소리가 나직하지
山高鳥飛集 德厚人自親[산고조비집 덕후인자친]
산이 높으면 새들이 모여들고, 덕이 두터우면 사람이 절로 가까워진다네
- 水深波浪靜 學廣語聲低: ≪벽암록(碧巖錄)≫과 함께 선가(禪家)의 쌍벽서로 일컬어지는 ≪종용록(從容錄)≫에 나온다.
가져온 곳 :
블로그 >청경우독(晴耕雨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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