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안석(王安石/北宋)
<유종산(遊鍾山)>
終日看山不厭山 買山終待老山間 [종일간산불염산 매산종대노산간]
종일토록 山을 봐도 山이 싫지 않으니, 아예 山을 사서 山에서 늙어갈까
山花落盡山長在 山水空流山自閑 [산화낙진산장재 산수공류산자한]
산꽃 다 진다해도 山은 그냥 그 모습, 계곡물 마냥 흘러가도 山은 한가롭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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