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무라 증권이 지난달 18일 "최근 중국은 2008년 금융위기 직전의 미국 경제 상황과 비슷하다고 진단"-"리커창 총리가 올해에도 통화완화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면 2014년께 금융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
*4/3 파이내셜 타임스 마틴 울프 중국이 3가지 위기-급격한 투자 감소에 따른 디플레이션,부동산 버블 붕괴,기업 재무구조 악화-를 겪게 될 것이라고 주장.
*이에 대한 중국통 "데이비드 헤일"DH굴로벌이코노믹스 회장의 답변
-부동산 버블에 대하여는 해마다 15~30% 증가하는 통화량 억제가 관건.그러나 미국식 금융위기 발생 가능성에 대하여는 부정적 견해.이유는 중국은 GDP 대비 모기지 비율이 18%에 불과하여 미국등 서방 국가의
40~60%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은행의 부실화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음.
-지방정부의 복지비용 부담 과다(60%선)에 따른 부채 수준이 1조 1200달러(약 1300조원)이고 머지 않아 3600조원에 달한다는 경고가 있으나 중국은 지방정부가 문제가 되면 중앙정부가 나서서 해결하는 국가 운영 시스템이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미국은 주 정부를 연방정부가 나서서 구제하는 일이 쉽지 않다.)
"중국 경제 붕괴는 없다"라는 제목의 4/8일자 중앙일보 기사에서 발췌.-리커창 총리 주도의 중국 경제 정책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보여 주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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