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구룡폭포 사진이 마음에 드는게 있어 그려보기로 하고 밑그림 작업을 해봤다.
화선지 전지에 수묵 작업인데 그림 맨 밑에 폭포를 바라보는 사람을 하나 그려 넣었다. 위치가 애매해서 본 그림을 그릴 때는 왼쪽으로 좀 이동을 시켜 그릴 생각이고 바위의 준(峻)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도 고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또 종이만 버리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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