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의 제14회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우승한 곡으로 <검은 눈동자의 푸른 하늘>등의 작사자 마리오 판젤리(M. Panseri)의 가사에, <곤돌리 곤돌라> 등을 작사한 니사가 작곡했다. 그러나 원래의 작곡자는 진 콜로넬로(G. Collonnello)라고 한다. 왜냐하면 이 페스티벌에는 작곡자 한 사람이 1곡밖에 발표할 수 없는 규정이 있어서, 코로네는 <겨울에는 무엇을?>이라는 곡을 출품했기 때문에 친구 니사의 이름을 빌어 <나이도 어린데>를 발표했다는 것이다. 곡명은 ‘나는 그럴 나이가 아닌데’ 라는 뜻으로, 사랑을 하기에는 아직 어린, 청순한 소녀의 마음을 노래한 슬로우 록 풍의 명곡이다. 페스티벌에서는 귀여운 질리올라 친퀘티와 프랑스 가수 파트리시아 캬를리(Patricia Carli)가 훌륭하게 영광을 획득했다. 그리고 질리올라 친퀘티는 같은 해(1964)의 유러비전 콘테스트(유럽 각국의 국영 방송국의 네트 워크에 의한 콘테스트)에서도 이 곡을 불러 다시 그랑프리를 획득하여, 일약 전세계의 주목을 받기에 이르렀다. 질리올라 친퀘티, 윌마 고이크, 리타 메르톨리니 등의 음반이 있다.
질리올라 칭퀘띠(Gigliola Cinquetti 1947.12.20 - )이탈리아
Gigliola Cinquetti (born 20 December 1947, Verona, Veneto) is an Italiansinger, TVpresenter and journalist. At the age of 16 she won the Sanremo Music Festival in 1964 singing "Non ho l'età" ("I'm Not Old Enough"), with musiccomposed by Nicola Salerno and lyrics by Mario Panzeri. Her victory enabled her to represent Italy in the Eurovision Song Contest 1964 with the same song, and she went on to claim her country's first ever victory in the event. This became an international success, even entering UK Singles Chart, traditionally unusual for Italian material. It sold over three million copies, and was awarded a platinum disc in August 1964. In 1966, she recorded "Dio, come ti amo" ("God, How I Love You"), which became another worldwide hit.
Gigliola Cinquetti(1947.12.20 이탈리아 베네토주 베로나 출생)는 가수이자 TV 사회자이며 언론인이다. 16살 나이로 1964년 상레모 음악제에 참가하여 니콜라 살레르노 작곡, 마리오 판제리 작사의 Non ho l'età (논 홀 레타 : 나이도 어린데)를 불러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그녀는 이 곡으로 이태리를 대표하여 1964년 유러비젼 가요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이 대회에 이태리 가수로서는 첫 우승자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이로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어 전통적으로 이태리풍의 곡으로는 보기 힘들게 영국 싱글챠트에 오르게 되었다. 300만장의 앨범이 팔려 1964년 플래티늄 디스크(많은 음반 판매고를 올린 가수에게 주는 백금으로 만든 음반)를 받았고, 1966년에는 'Dio, come ti amo(디오 코메 티 아모: '신이여,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국내에서는 '사랑은 끝없이'라고 알려짐)를 불러 또 한번 세계적인 히트를 쳤다.[멀뚱]
Gigliola Cinquetti - Non Ho L'eta 1964
Il Condor (El condor pasa) - Gigliola Cinquetti
Gigliola Cinquetti Dio Come Te Amo (1966) Legenda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