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ove until the end of time이 세상 끝날까지 영원한 사랑
플라시도 도밍고는 스페인 출신으로 뛰어난 감성과 가창력,
연기력으로 금세기 최고의 오페라 테너가수로 불리고 있으며
모린 맥거번은 영화 The Poseidon Adventure의 주제곡
The morning After로 우리에게 친숙하죠.
이 곡은 클래식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플라시도 도밍고와
맑고 깨끗한 모린 맥거번의 목소리가 잘 조화된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곡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을 받을 사랑의 주제곡입니다
I love you with a heart
that knows no one but you.
A love I never thought I"d found.
A love that comes just once
And never comes again.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내 가슴으로 사랑하는 이
오직 당신 하나뿐
이제껏 찾아볼 수 없었던 사랑
평생을 통해 오직 한번 밖에 오지 않는 사랑
이 세상 끝날까지 영원한 사랑
I'd give you all the love I have to give,
If I could only make you mine.
I love you with a love
I've never known before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내 모든 것 바쳐 당신을 사랑하리라
당신을 나의 사람으로 만들 수만 있다면
이제껏 해 보지 않은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리라.
I can't believe that you are not a dream.
You're everything I wanted you to be.
I always knew someday I would find
A love like ours until the end of time.
당신이 꿈이 아니라는 게 믿을 수 없어요
당신은 내가 원하던 모든 것
내가 늘 바라던 꿈속의 사람
이 세상 끝날까지 사랑할 사람
I love you with a heart
that knows no other love.
A Love I can't believe is mine.
Now that I've found you,
I'll never let you go
From now until the end of time.
내 가슴으로 사랑하는 이
오직 당신 하나뿐
내 사람이 될거라고 믿기엔 너무나 벅찼던 사랑이여
나 이제 당신을 찾았으니
절대로 당신을 놓치 않으리라
지금부터 세상 끝날 때까지
I can't believe that you are not a dream.
You're everything I wanted you to be.
I always knew someday I would find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당신이 꿈이 아니라는 게 믿을 수 없어요
당신은 내가 원하던 모든 것
내가 늘 바라던 꿈속의 사람
이 세상 끝날까지 영원한 사랑
이 세상 끝날까지 영원한 사랑을
플라시도 도밍고( Placido Domingo )는 에스파냐의 마드리드에서 태어났다. 부모 모두 에스파냐의 민속오페라 사르수엘라 가수였으며 8세 때 부모를 따라 멕시코로 이주해 그곳에서 성장했다. 멕시코시티 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지휘를 공부하다가 성악으로 전공을 바꾸었다. 처음에는 사르수엘라극단의 가수로서 활약하다가 1961년 멕시코시티 가극장에서 바리톤가수로 데뷔한 뒤 같은 해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서 테너인 알프레드 역으로 출연하여 얼마 동안 테너와 바리톤을 병행했다.1962~1965년 이스라엘 국립오페라단에서 활약하다가 1968년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에서 프랑코 코렐리(Franco Corelli)의 대역으로 무대에 올라 뛰어난 기량을 선보임으로써 일약 세계적인 테너 가수로 명성을 얻었다. 이후 베르디·푸치니·베를리오즈의 오페라를 중심으로 연주 활동을 펼치며 전세계 오페라무대와 음반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1980년대에 들어서는 지휘에도 관심을 가져 오페라와 교향악단을 지휘하기도 했다. 1990년에는 클라우디오 아바도( Claudio Abbado )가 지휘하는 빈국립가극장무대에서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에 출연하여 독일오페라로 레퍼토리의 폭을 넓혀갔다.1998년에는 가을 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에서 《삼손과 데릴라》로 뉴욕 데뷔 30주년 기념공연을 가져 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 개막공연을 17회 기록함으로써 엔리코 카루소(Enrico Caruso)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사르수엘라를 비롯해 이탈리아·프랑스·독일 오페라를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극적 표현력 및 뛰어난 가창력이 소유자로서, '오페라의 제왕' '음악계의 진정한 르네상스맨'으로 불리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성악가로 평가된다. 가장 유명한 공연으로는 로린 마젤( Lorin Maazel )이 지휘하고 프랑스 국립가극장무대에서 공연한 비제의 《카르멘》이 꼽힌다.1990년 로마월드컵 전야제 때 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공연한 '3 테너 콘서트'를 시작으로 2001년 한국공연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을 무대로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워싱턴오페라의 예술감독이자 로스앤젤레스오페라의 창립자 겸 예술감독을 지내고 있다. 1991년 처음 내한공연을 가졌으며, 1992년과 1995년·2001년 내한공연을 가진 바 있다.
A Love until the End of Time(F)120528.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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