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 / 현악 4중주 20번 & 22번

 

프러시아의 황제 프레데릭 빌헤름 2세는 아마추어 첼리스트였다. 1789년 모짜르트는 황제를 알현하기 위하여 3 개의 현악4중주 (K.575, K 589, K.590)를 작곡하여 황제 앞에서 연주하였다. 1790년 비엔나로 돌아온 모짜르트는 이 현악4중주들의 출판을 위한 카타로그에,  王家와 의논하지도 않고, "프러시아의 왕에게 헌정한다" 라고 썼다. 그러나 막상 1791년 12월에 이 현악4중주들은 출판되었으나, 3 주후의 모짜르트의 뜻하지 않은 죽음으로 이 작품들은 정작 헌장되지 못하였다.     

 

 

 

 

모자이크 4중주단

 

<자료 출처: http://blog.daum.net/shbaik6850/165468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