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슈베르트','드보르작','브루크너 '모두 9개의 교향곡을 작곡하고 난 뒤 죽었다고 한다.
이런 사실에서 기인된 이야기라고 하는데 이 징크스를 제일 두려워 한 사람은 구스타프 말러라고 한다.
말러는 9번째 교향곡을 작곡하고는 9번이란 이름을 붙이지 못하고 '대지의 노래'라는 제목을 달았다고 한다.이후 10번째 교향곡을 작곡하고 난 뒤 대지의 노래에 9번 이름을 붙였는데 11번째 교향곡을 작곡하는 중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한다.
*비올리스트 노엘라가 오랜만에 머니투데이에 글을 썼습니다.내용은 별로인데 요것 만큼은 상식으로 알아 두면 좋겠다 싶어서리 옮겨 봤습니다.^^
'♣ 좋은 글 모음♣ > 문화, 예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윌리암스 증후군 (0) | 2013.07.31 |
---|---|
체리 피커(cherry picker) (0) | 2013.07.25 |
접경지역 생물권 보전지역(Transboundary Biosphere Reserve TBR) (0) | 2013.05.28 |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0) | 2013.05.14 |
1.스마일 마스크 증후군(smile mask syndrome) 2.감정 노동 (0) | 2013.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