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rn to mistrust simple narrative explanations of complex economic or financial events.(복잡한 경제 금융 이슈들을 간단히 설명해주는 이야기는 일단 의심해보는 게 좋다.)
미국의 금리 문제부터 국내 기업들의 실적과 원화 환율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한마디로 뭉뚱그려 쾌도난마 식으로 정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이런 문제들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복합적일 뿐만 아니라 단기간에 금방 나타나지도 않는다. 똑같은 이슈가 지난번과는 전혀 다른 파급 효과를 불러오기도 한다. 다른 문제들도 그렇지만 경제는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봐야 한다. 너무 쉬워 보이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게 좋다.
의심이야말로 모든 지식의 열쇠다.(Doubt is the key of knowledge.)
<출처: 머니투데이 박정태 경제칼럼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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