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optimistic psychology is in the very air.(낙관적인 기운이 대기중에 만연한다.)
주식시장이 끝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면 사회 전반에 낙관적인 분위기가 넘쳐난다. 이 말은 에이모스 다이스가 쓴 '주식시장의 새로운 지평'에 나온 말인데, 이 책은 다름아닌 1929년 출간됐다. 당시 뉴욕주지사였던 알 스미스는 이런 말을 즐겨했다. "미국 국민들은 우산을 갖고 다니지 않는다. 언제까지라도 햇살 속에서 걸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두 이런 낙관에 젖어 있을 때 검은 목요일(1929년 10월24일)이 닥쳤다. 곧이어 주식시장은 붕괴했고 알다시피 사상 최악의 대공황이 엄습했다. 모두 낙관할 때일수록 조심해야 한다.
아침 해가 하루종일 떠있는 건 아니다.(No morning sun lasts a whole day.)
'♣ 경제 관련 ♣ > 영어 월가 격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잡한 경제 금융 이슈들을 간단히 설명해주는 이야기는 일단 의심해보는 게 좋다.) (0) | 2014.08.08 |
---|---|
투자의 세계에서는 자기 자신이 가장 무서운 적이다. (0) | 2014.08.08 |
장기적으로 고수익을 올리려면 이따금 끔찍한 손실도 봐야 한다. (0) | 2014.08.01 |
한물간 업종의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회사 주식이 때로는 최고의 수익률을 올려준다 (0) | 2014.07.31 |
허상을 보고 있는 것이요, 보는 것 자체가 아무것도 아니다.) (0) | 2014.07.31 |